안녕하세요~

 

폭풍이 입니다.

 

MadCatz RAT TE 입니다.

 

MadCatz R.A.T 3 와 7 을 사용을 해봤습니다~

 

7을 먼저 사용했었는데 뭔가 퀄러티가 남달랐습니다.

 

멋진 디자인과 동시에 많은 무게가 있어서 적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요~

 

3은 보급형이라서 사용할때 뭔가 7에 비해서 많이 모자르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번에 MadCatz 에서 나온 R.A.T 토너먼트 에디션 ( TE ) 입니다.

 

라떼라고도 불리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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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플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박스와 설명서, 스티커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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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의 모습입니다.

 

"라떼"는 FPS 용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무게도 90g밖에 되지않습니다

 

나비 처럼 날아서 벌 처럼 쏴라!!! 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시원한 블루컬러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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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모습입니다~

 

무게를 줄이기위해  밑 받침판이 플라스틱으로 바뀌었습니다.

 

정성 스럽게 슬라이딩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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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그립갑을 위해서 새끼 손가락을 얹는 파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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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스나이퍼 버튼과 엄지 손가락을 얹는 파츠도 있습니다!

 

얼짱각도라서 참 이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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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도 이쁩니다 ㅠ.ㅠ


RAT 제품의 마크! 궁댕이 스카 마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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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엉덩이는 마우스 크리를 조절 할수 있습니다~

 

뒤로 쫙 빼니까 G100 보다 조금 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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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감이 아주 좋습니다~

 

엄지를 편하게 얹으면서 적당하게 라인이 빠지고

 

무광이라서 보들보들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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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낮은 DPI 를 제외하고 2,3,4 DPI 에서 10번 정도 O를 그려봤습니다~

 

위에 사진은 천 마우스 패드에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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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강화유리 마우스 패드에서의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라떼"는 강화유리패드와 궁합이 잘 안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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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마우스입니다.

 

국내 정식 출시가격이 6만9천원입니다~

 

커세어 M45와 조위기어 FK, 스틸스리즈 로우와 가격이 비슷비슷합니다~

 

잘만에서 ZM-GM4 라는 마우스(거북이) 도 새로 나왔는데 정식 가격이 얼만지 확실치 않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과 느낌은 싸이버 쥐 와 거북이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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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에서 만든 장마우스 패드입니다~

 

블루와 오렌지 2가지 색상이 나오는데~ 블루와 너무 잘어울립니다~ ^^ 

 

이상 폭풍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