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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매니아 회원 분들을 위해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 합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 중 2분을 선정하여 10월 말 즈음에 출시할 TYPENOW SOLID 각기 1대씩을 증정합니다. 발표는 9월 15일 (수)에하며 실제 배송은 10월 말경 제품이 출시된 후 바로 보내 드립니다. 선정자 발표 후 약 한달여가 넘게 대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입출력 기기 주문 업체인 아이오매니아는 수출형으로 개발하고 있던 풀 알루미늄 바디의 기계식 키보드 TYPENOW SOLID 10월 출시한다. 이 제품은 시중에 판매되는 알루미늄 키보드와 달리 키보드 본체 전체를 정밀 CNC 가공하고 아노다이징 처리하여 내마모성이 강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노다이징을 통해 자연스러운 컬러와 함께 금속 특유의 우수한 질감을 제공한다. 알루미늄은 근래에 들어서 컴퓨터 주변기기에 일반적인 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나 본체 전부를 많은 비용과 섬세한 공정이 요구되는 CNC 가공 및 하드 아노다이징 처리한 제품은 매우 드물다. 컴퓨터 제품에 비해 더욱 고가인 A/V 장비쪽에서도 이러한 공정을 통해 케이스 전체를 제작한 제품 역시 거의 없는 실정. 이런 과정을 통해 TYPENOW 케이스 내부 프레임의 두께는 최대 약20T(약 2센치미터/하판기준, 상판은 최대 약 10T/1cm)이르고 무게도 1.9kg에 이른다. 기존 키보드들이 가벼운 경차라고 한다면 TYPENOW SOLID는 장갑차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아이오매니아 대표 한만혁 실장은 ‘사실 처음부터 키보드 본체 전체의 CNC 가공 및 하드 아노다이징 처리를 고려하지는 않았다. 다만 기존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된 다양한 주변기기를 검토하면서 다양한 제조 방법을 검토했고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만족감을 방법을 고려하다 보니 결국 현재와 같은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최종 개발까지의 간단한 과정을 언급했다. 케이스 외의 부분도 눈 여겨 볼 부분이 많다. 우선 이 제품은 좋은 키감으로 PC 매니아들이나 타이핑을 많이 하는 프로그래머나 대학원생, 작가들이 선호하는 기계식 키보드라는 것. 각 키마다 체리사의 MX 넌클릭 스위치를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키감을 제공한다. 일반 멤브레인 방식 키보드와는 달리 타이핑을 하면 할수록 특유의 리듬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타이핑을 많이 하는 PC 유저거나 키보드의 키감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제품을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제품의 외양은 표준 키보드에서 숫자 패드를 제거한 텐키레스 타입의 제품이다. 세계적으로도 몇 회사만이 출시하는 형태로 일반 표준형 키보드에 비해 공간 절약이 뛰어나면서 미니 키보드와 달리 편집이나 키보드 조작이 편리하다. 마우스 움직임이 많은 게임용 키보드로도 뛰어나다. TYPENOW SOLID는 게임용도 고려한 제품이라 N키 롤오버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기능은 게임에서 사용하는 여러 키를 눌렀을 때 이를 인식하는 기능으로 일부 게임용 혹은 전문가용 키보드들만이 N키 롤오버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TYPENOW SOLID는 USB 상태에서는 USB 스펙인 동시 10키 입력(어떤 경우에도 6+1 동시 입력 지원)의 성능을 보여주며 PS/2 접속 시에는 수십여 개 키의 동시 키 입력을 지원 대부분의 PC 게임에 완벽히 대응된다. 이번 TYPENOW SOLID는 개발, 판매사(제조는 대만에서 이루어 집니다 ^^)인 아이오매니아에 의하면 자사의 플래그쉽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고 해외에서 어느 정도 수요만 받쳐 준다면 일년에 비슷한 제작 방식으로 1~2 모델씩을 추가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아이오매니아 대표 한만혁 사장은 “제품 자체가 세계적으로 보아도 일반 소비자용 키보드로는 높은 가격 수준의 제품 중 하나로 처음부터 판매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PC 주변기기 시장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점차 제품 및 소재 고급화의 경향이 있어 중장기 적으로는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간단한 전망을 덧붙였다. TYPENOW SOLID 제품은 수출용으로 제작되는 제품이라 당분간 영문 제품으로만 만들어질 예정이고 공식 출시 이후에도 국내 판매는 당분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단 우리나라에서 기획 진행된 제품인 만큼 첫 제작분만은 예약 판매 형태로 국내에 소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향후에는 주문 생산 방식을 기초로 하여 탄력적인 재고 관리를 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사들을 통해 TYPENOW SOLID를 해외에 소개할 예정이고 곧 해외 사용자들을 위해 영문으로된 제품 런칭 사이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TYPENOW SOLID 제품 가격은 아직 미정인 상황. 다만 제품의 원자재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제품 제작 자체가 매우 까다로운 CNC 공정 및 화학적인 공정, 품질관리 공정을 거쳐야 하므로 제품 원가를 고려한다면 고가인 기계식 키보드 원가에 비해서도 수배에 이르는 실정.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해외 판매가는 500불 전후로 책정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당분간 정식 판매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 국내 판매 가격은 책정되지 않았다. 다만 국내에서 진행될 제품 런칭 기념 예약 판매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국내 사정을 고려하여 30만원대 후반 선에서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10월에 출시된 TYPENOW SOLID가 기계식 키보드의 새로운 영역을 넓힐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아 래 --
아이오매니아, 풀 메탈 바디의 TYPENOW SOLID 10월 출시
여기 부터는 TYPENOW SOLID의 최종 샘플 사진 입니다. 기본적인 규격, 사양 등은 양산 버전에서도 동일하나 하우징 내부의 로고 각인 부분과 케이블 부분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점 감안하시고 사진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로고는 음각 처리되어야 하는데 LINE 처리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원래되로 음각 처리될 예정입니다.
키캡은 레이저 인쇄 키캡이며, ABS 재질 무코팅 키캡입니다.
일반 기계식 키보드와 달리 알루미늄 보강판이 채용되어 있습니다. 긴 키의 스태빌라이저는 십자 방식으며 체리 키캡(체리 USB 104키 방식)과 100% 호환 됩니다.
다소 면적이 컸던 알루미늄 스탠드는 본체와 같은색의 아담한 사이즈로 변경되었습니다. ^^;
LED는 키캡 방식으로 표시되며 고휘도의 블루 LED가 사용됩니다.
케이블 부분은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 좀 더 굵은 굵기의 꺽이는 부분을 제거하는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만 본체와 매칭을
좀 더 고려해봐야 하겠습니다.
* 추가로 테스트해본 라이트 그레이 컬러입니다. 다크 크레이와 달리 상판과 하판의 색상을 맞추는데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이 제품은 몇달 동안 테스트를 거쳐야 쓸만한 컬러가 나올 것 같으며 런칭 이벤트에서는 빠질 가능성이 많으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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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출시되는군요~ ^^
블랙케이스와 오렌지색 보강판 잘 어울리네요.
해외에 많이 알려져서 해외판매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
FC200 텐키리스 소식 좀 보려고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타입 시리즈의 신제품 소식이 있네요. 블랙색상 굉장히 깔끔하네요. 보강판 색과도 조합이 잘되는것 같고요. 근데 가격이~~~ ㅠ.ㅠ...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손재주가 없어서 프라모델도 완제품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저에게는 Typenow 같은 키보드가 참 고맙게 느껴집니다.
커스텀 키보드를 완제품으로 사는 느낌?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져서 추후 버젼들도 속속 발매될 수 있는 여건이 발생되길 기대해 봅니다.
멋진 키보드가 출시 예정이네요. 사진상으로는 머 하나 빠지느게 없는거 같습니다.
소재도 훌륭하고, 디자인도 멋지네요.
백색 아노다이징은 뭔가 좀 있어보이는 포스를 보이고 있고, 블랙 아노다이징은 중후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알루미늄 재질을 살려 헤어라인 블랙 아노다이이징 처리를 했으면 좀더 Metal 키보드의 느낌이 살지 않을까 합니다.
백색 아노다이징은 정말 구매하고 싶네요.
해외판매에서 대박 나길 바라겠습니다.
와..제 생전에 저런 멋진 키보드를 사용해 볼 날이 있을까요?
아직 학생이라 사 볼 엄두조차 나지 않지만
풀 알루미늄 바디라...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대박 나길 기원할께요~^^
사이트를 통해서 보고 실제 얼마전 동회회에서 회원한분이 상기 제품과 유사한 키보드를 가져와서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
저 또한 구입하고자 몇가지 질문을 하고 했습니다. 저는 실버 톤의 키보드가 무척 가지고 싶네요 그리고 키패드가지 제작해서
같이 나오면 금상첨화겠는데요, 아무튼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좋은 키보드로 인정받았으면 좋겠네요. 우선 키감도 엄청 궁금하고요.
허나 여타의 커스텀들 처럼 TYPENOW SOLID만의 고유한 특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우징이나 보강판의 색이 아닌 키캡의 재질이나 케이블도 한몫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요새 텐키리스 키보드 들에 관심이 급증했는데.. 갈축이라니 또 뽐뿌를 하네요..
착한 가격에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 외엔.......멋진놈이군요 저거!
웬지 화아악! 당깁니다 :D
특히 CAPS LOCK등이 키에 직접 표시되는건 몇몇 고급키보드에서 보이는거라..
(요즘은 딱히 그렇지도 않지만... ㅎㅎㅎ)
꽤나 반갑네요.... 키보드 선 분리만 부탁드림다아~
8월말에 한국으로 출장 들어가는데.. 그때쯤은 실물을 구경해볼 수 있으려나요..@.@;
이번에도 급히(?) 필코마제 텐키랑 일반 사오느라 고생했는데 :D
1. 케이블을 정가운데 위치하는 건 어떨까요?
케이블이 너무 우측에 쏠려 있습니다. 모두 우측에 본체를 놓고 컴퓨터를 쓰지는 않습니다.
컴퓨터본체가 좌측에 있는 사람도 있고 모니터 뒤 정가운데에 있는 사람도 있고 바닥에 놓고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케이블을 미관상으로도 그렇고 본체를 어디에 놓고 사용할지 모르니 케이블을 가운데에 놓고 케이블 길이는 최소 1.8m로 길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2. 착탈식 케이블을 쓰면 어떨까요?
집에만 놓고 쓰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회사에 쓰는 분들이 계실건데 솔리드는 고가의 키보드라 도난을 우려하여 자물쇠가 달린 서랍에 넣을 수도 있을겁니다, 매번 컴퓨터 본체에서 케이블을 뽑는 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뽑기가 쉽게 착탈식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지지대에 붙여진 조그마한 동그란 검은고무의 경우 제가 썼던 비아코 알루미늄 마우스패드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그거 제대로 붙어있지도 않고 잘 떨어졌습니다.
凹 <---지지대 안쪽을 이렇게 깎아서 이 안에다 검은 고무를 집어넣는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제가 예전에 썼던 알루미늄 마우스패드와 달리 잘 안떨어질겁니다.
4.라이트그레이에는 검은키캡보다 흰색키캡을 하면 더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키캡의 두께를 기존 마제보다 조금 두껍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ps. 2,16번 광고사진(?)에 머리카락이 보입니다. 그 부분만 사진을 다시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메탈이 메탈이 다가오는군요..
키켑까지 메탈이라면..
난..
지르고있을듯..
어느정도 프라이드가 있는 프로그래머라면..
자기 입출력 기기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거 같아요.
원합니다. 메탈~
멋지네요^^ 드디어 국산용 명품 키보드가 나왔네요..
그런데 본문에 보면 넌클릭이라고 되있는데 클릭이나 리니어는 계획이 없는 건가요 ?
멋지네요....알루미늄 하우징이라니....메탈키캡과 함께라면 더 멋지겠는데요....
또 지름신이 강림하시는 구나..ㅡㅡ;;
아이오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많이 타격받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 제품을 통해 독자적인 DNA를 갖춘 제품군을 잘 형성하여
독보적인 사업영역을 잘 찾았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1. 차기 라인업을 생각하여 패밀리 DNA 요소를 찾았으면 합니다.
키드니 그릴만 보면 BMW라고 인지하듯이 딱보면 '아이오' 로군 했으면 합니다.
기존 단발 기획성으로 제작한 타입나우등을 보아도 뭔가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이미지가 없습니다.
2. 사소한 문제로 분리형 케이블은 꼭 고려 했으면 합니다.
현재 사진을 보면, 내구성을 감안한 디자인이겠지만
나름 호불호 비율이 뚜껑 열어보지 않아도 뻔할 것 같습니다.
플래그쉽 모델인 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고 사소한 요소가 구매를 좌우 할까 우려도 됩니다.
+개인적으론 현재 케이블 접합부가 전체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오~ 좋아 보이네요. 키감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하부 하우징의 모양새가 이쁘네요.
모서리의 둥근 각이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고요.
케이블이 하우징에서 나오는 부분은 이쁘게 만들 필요가 있겠네요.
무거운 알루미늄 하우징에는 두꺼운 키캡이 좋더군요.
높이는 3000 키캡 정도면 되고, 각인은 영문전용, 한영 혼용으로 나오면 될거 같고...
부디,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
예판만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어여 총알 준비를 해야겠네요 ^^;;;
케이블이 착탈식이 아닌게 조금 아쉽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많은 기대가 되네요.
기성키보드계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제품이 될 듯 싶네요. :-)
드디어 국내에서도 어마어마한 키보드가 등장하게 된 것인지요.. 기대 큽니다 +_+!!
다만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경우엔 검은색 보다는 하얀색 키캡이 상당히 잘 어울릴 것 같네요^^
그리고 분리형 케이블, 키보드 높낮이 조절이 불가능해보이는 점들이 약간 아쉽지만
금속 키캡과 매칭한다면 정말 환상의 조합이 될 것 같아서 두근두근 합니다
현재 리얼포스103을 사용중이고 조만간 기계식 키보드를 하나 영입할 예정이지만
알루미늄 하우징 바디는 처음이라 어떤 키감을 선사해줄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한국에서 커스텀 키보드 제작이 활발하더니
이런 걸출한 작품이 나오네요..ㅎㅎ..
솔리드에 바라는 점은 케이블 찰탁이 됬으면 좋겠고 또한 케이블 색상을 흔한 검은색이나 아닌 회색같은
색으로 하면 차별화될수 있을꺼 같습니다..범폰 높이를 주문시에 선택할수 있으면 좋을꺼 같고요 윈도우키에 각인을
없애면 왠지 더 깔끔해 보일꺼 같습니다. 그리고 LED휘도는 고휘도라고 하셨는데 너무 심하게 밝지 않았으면..ㅎㅎ
근데 주문생산자 방식이라고 하셨으니 벌써 다 고려하고 계실지도..ㅎㅎ
사용자 취향에 맞춰서 마음대로 조합해서 주문할수있겠군요..ㅎㅎ
기성 명품 키보드로 자리잡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