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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뉴스에 댓글 이벤트를 올려주신 분 중 3명을 선정하여 키보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응모 기간은 2011년 5월 25일 부터 2011년 5월 30일 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2011년 5월 31일 오후 2시에 하고 31일 당첨자 분께 키보드가 배송됩니다. 이벤트 상품은 체리 G80-1865LYNKO-2 두 대와 마제스터치 2 Liner R 1대 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C300R 적축 출시 이후 적축 스위치를 쓴 두 종류의 키보드가 20011년 5월 26일 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첫번째는, 일본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 마제스터치 2 Liner R 모델이다. 모델명은 FKB104MR/EB2. FR4 보드 채용 및 로고 컬러, 디자인은 기존 마제스터치 2와 동일하며 핵심 부품인 스위치가 적축 스위치로 바뀐 모델이다. 이전 마제스터치 2와 차이점이라면 제품 패키지에 제품 데코레이션을 위해 Red WASD 키와 필코 키캡 리무버가 포함되어 있다.
수입사인 아이오매니아에서는 원래는 해당 모델의 수입 계획이 없었지만 고객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아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도입을 결정했다면서 현재 일본에서도 품절 중인 제품이기 때문에 부득히 하게 한정 수량만을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마제스터치 2 Line R에 대해 짤막하게 언급했다.
국내 가격은 미정이지만 대략 일본 판매 가격인 14,800엔과 비슷한 수준에서 국내 판매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두번째는, 체리 제품으로는 최초로 적축 스위치의 컴팩트 키보드 제품이 국내 출시된다. 모델명은 G80-1865LYNKO-2. 모델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한글 인쇄 모델이며 N키 롤오버 기능 지원, 2개 USB 포트 내장, 하우징 디자인 및 키캡 재질 등은 모두 기존 컴팩트 모델과 동일하다.
기존 컴팩트 모델의 경우에는 클릭 및 넌클릭 제품만이 공급되는 상황이라서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는데 이번 적축 스위치를 채용한 G80-1865LYNKO-2 등장으로 사용사자의 선택 폭이 어느 정도 넓어지게 되었다.
일반 사용자들의 대체적인 평 처럼 키압이 가볍고 고속 타이핑이 가능한 적색 축의 장점 때문에 게이밍용 키보드로는 나쁘지 않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G80-1865LYNKO-2의 국내 가격은 155,000원 (VAT 포함 가격)이며 구매는 아이오매니아나 레오폴드, PC 기어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이 두 모델 뿐만 아니라 여러 회사들에서도 적축 스위치를 탑재한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시작은 여름 부터 되어 가을 무렵이면 피크를 이룰 전망이다. 이제 적축 스위치가 초기의 다소 귀한 몸에서 다른 MX 스위치와 같이 대중화가 될지 한번 쯤 유심히 살펴봐야할 이슈거리가 아닌가 싶다.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마제스터치, 체리 모두 어떤키감을 선사해줄지 너무 기대되네요~ 소비자 입장에서 다양하고 좋은 기계식 키보드가 많이 나와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HOT한 여름의 초입에~ 적축과 함께하면 좋을듯 하네요~
적축은 어떤 느낌을 줄까요? 키보드는 직접 두드려봐야 느낌을 알 수 있어서
참 궁금하네요. 마제스터치 제품을 선호해서 계속 써 왔는데 적축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완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오는군요 ㅎㅎ
마제 모델은 스페이스가 레오폴드 FC모델보다 스페이스가 좀더 높게 나오겠죠?ㅠ
정말 기대되는 모델중 하나입니다..
이제 적축 텐키리스만 있으면 되는데!!!
갑자기 왠 적축 이벤트??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새 적축이 인기가 좋은가요?
변흑을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한 번 타건해서 비교해 보고 싶군요.
요즘은 새로운 기계식 키보드도 많이 나오고 좋군요
체리 키보드도 키캡이 두툼한게 좋아 보이네요
적축은 또 어떤 느낌일런지 ㅋ^^
마제터치 적축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사무실에서 노트북 자판을 대치할 뭔가를 계속계속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ㅎㅎㅎㅎㅎ
LED, 체리스티커,WASD 키캡까지 붉은색이라니..
세상이 점점 붉게 물들어 가고 있나봐요..!!
빨리 저도 붉은세상의 주역이 되게 해주세요! ㅎ
홍익인간이 되고픈 1人...
적축이 줄줄 나오는군요 :) 개인적으로 흑축, 적축을 써보고 싶은데, 참고 있을뿐이지요 ㅠㅠ
지금쓰는게 키가 약간 흔들거리고 가벼운거 같아서; 몇 달 쓰니깐 적응이 되긴 했지만 ㅎㅎ
암튼 계속 좋은 키보드가 출시되고,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꼭 가지고싶습니다.ㅠㅠ
영자님께서 사고팔고공지에 에 적어두신
"추가로 설명드릴 사항은 기존 회원 점수는 점수 이상의 의미는 없었습니다만 향후에는 좀 더 열성적으로 동호회
활동하는 분들을 위한 조그만 이벤트를 가끔씩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부분은 좀 더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만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께는 자그만한 혜택이라도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항상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적축은 저도 한번도안써봐서 상당히 기대가됩니다.
마제에서도 적축이 나오는군요.
적축의 느낌이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번 제품 나오면 자극이 좀 될려나요. ^^
기대됩니다.
음....정말 갖고 싶어하던 적축이네요. 해외구매대행사를 통해 구매 할까도 생각했었는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더라구여...'아이오 매니아'! 감사합니다.
체리사 스텐다드 적축은 좋다고들 하던데 이번에 컴팩모델이 나오니 더더욱 관심이 가네요. 아무쪼록 좋은 키보드를 선보여 주시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주신점 감사 드립니다.
체리 적축 컴팩트 출시라닛.....+_+
텐키레스가 나왔으면 더 좋겠지만, 새로운 모델이 계속 나오는 것만도 반갑습니다.
적축은 꽤나 쓸만한 키감인 것같습니다.
리얼포스보다도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키감인듯합니다.
갈축과 비교해봐도 적축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적축은 오랫동안 타이핑하는 유저들에게 각광을 받는 키보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리얼포스나 해피해킹같은 무접적이나 갈축이 있긴 하지만
리얼포스나 해피해킹은 가격대비 너무 고가라인이라 쉽게 접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갈축의 경우 가격대는 만만하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무접점과는 상당한 괴리를 느끼게 합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적축은 무접점과 갈축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느낀 키압의 차이로 본다면
갈축>해피>적축 ≒ 리얼포스
가격대 성능비로 본다면
적축≒갈축>해피≒리얼포스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장시간 타이핑을 하는 경우라면 적축이 갈축보다 낫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8시간 이상씩 컴퓨터를 친다면
저는 주저없이 리얼포스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그 대안으로 선택한다면 주저없이 적축을 선택할것입니다.
갈축으로 하루 8시간 타이핑을 친다면 손가락은 버텨내지 못할것같습니다.
결론 : 적축 만쉐...
체리 컴팩트배열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업무용으론 사용시 텐키쪽이 가까워서 타이핑시 동선도 줄어들고
최적의 배열로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게다가 요즘 키매냐에서 화제인 '두레' 이죠.
업무용으로 강추입니다. 특히 CAD 작업할때요 ^^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타이핑하는 공대 학생으로 적축 제품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점이 반갑습니다.
기계식 제품에서 손가락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역시 적축 제품이기에 큰 기대가 됩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마제스터와, 군더더기없는 배열의 체리 1800시리즈에 적축이라니~ 상상만 해도 행복합니다~
솔직히 적축은 인기가 없는 듯하였는데, 지인의 것을 타건해보니
꽤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갈축보다 부드러우면서,무리가 없는 느낌이랄까요 ? 약간의 사각사각.
마제스터치 적축 기대가 됩니다. 기획가 되면 꼭 써보고 싶네요
드디어 적축..........
얼른 물량이 많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쓰는 키보드나 마우스에는 정말..
투자할 가치가 있는듯.
이 행사는 마치 신이 제게 주신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스러져 가는...아이락스 KR-6220 회사키보드로 하루 10시간 이상 타이핑하는 저에게
이보다 더한 신의 축복은 없을 듯 합니다.
아......미치도록 갖고싶다. ㅡ.ㅜ
300r 적축도 너무 좋구요 키압이 낮은게
너무 맘에들어요. 또 가지고 싶네요^^
제닉스 테소로m7 넌클릭......
갈축을 사용하고 있는데 적축을 꼭 한번 타건하고 싶었는데 이런 이벤트가!!!!!!
마제스터치 적축...꼭한번 써보고싶습니다!!!!!!!!!
키보드 매냐에 홀려서 청축, 갈축, 흑축, 백축 다 써보고 이제 안 써본게 유일하게 적축이네요.
아오 정착해서 사용하고 있는게 지금 흑축인데... 적축을 볼 때마다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ㅠㅠ
키감이 비슷하다고 하니 지를 필요가 없을 듯싶고...
근데 청축 갈축 차이 생각해봐도 느낌이 다를거 같아서 한번 건드려보고 싶고..
이놈의 지방에 사는 것만 아니었으면 서울 매장 어디라도 가봤을 텐데 참 ㅠㅠ
해피 해킹만 사용해 봤는데 적축은 언제나 사진으로만 보고 궁금했는데 무슨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무튼 이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더 쉽고 다양해지는것 같아 좋은거 같습니다. 체리스티커가 이쁘네요 ㅎㅎ
오... 적축 이벤트... 탐난다... 절실히.. - _-;;;;
청축돌이라 다른 축 감은 전혀 모르니..
아는척도 못하겠고.. ㅋㅋ;;;
적축 너무 기대되네요 체리에서 만든거라 더더욱 키감이 궁금하군요!! 적축의 시대가 오고 다음은 백축인가요..?ㅎㅅㅎ
여튼 써보고싶네요!!
갈축 청축중에서 갈축을 선호했었는데, 적축은 어떨지 망설이고만 있던 상황입니다. 이제 다양하게 나온다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겠군요! 좋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