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사의 한국지사인 로지텍코리아가 새로운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세계 최초의 마우스를 공개했습니다. 이 마우스는 1968년 미국 사람 더글러스 엔겔바트가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생긴 모양은 현재의 마우스와 전혀 다르지만 마우스의 구동 매커니즘과 버튼 사용의 개념은 동일하다고 하네요..

또한 로지텍 사는 블루 투스 헤드셋을 비롯한 각종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로지텍사의 신제품은 5.1채널 PC 스피커 시스템 `Z-680',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세트인 `무선 MX 듀오', 유선 모바일 헤드셋 등을 포함해서 총 5가지라고 합니다.

이중 블루 투스 헤드셋은 무선일 뿐만 아니라 PDA, 노트북, 녹음기 등과 같이 사용할 수 있어 많은 눈길을 끌었다고 하네요. 단 가격은 블루투스 수신 모듈을 포함 10만원 선이 넘을 예상이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이제 블루투스의 시대가 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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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