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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접어서 또는 펼쳐서 사용할 수 있는 두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블루트랙 센서를 탑재했고, 휠 대신 터치 스크롤 센서를 사용한다는군요. 2.4Ghz 무선 마우스고요. 가격은 69.99유로 - 또는 69.95달러라는 루머가 있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애플 매직 마우스처럼 멀티터치 센서를 탑재하지 않았다는 게 아쉽지만요.
전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for peace and freedom of world!
영광된 내일을 위하여! for glorious tomorrow!
해피 키보딩딩!!! Happy Keyboardingding!!!
- DJ.HAN -
2010.08.25 15:02:22 (*.253.98.18)
멀티터치라는 컨셉만 가지고는 특허 등록 못합니다.
이런 컨셉, 상상만 가지고 특허를 주지 않습니다. 특허 출원(즉 특허 취득하려고 특허청에 신청)할 때에는 그 당시에 아직 실물을 만들지는 않았더라도 맘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만들어낼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인 기술을 제시해야 합니다.
애플은 멀티터치 자체에 대해 특허를 딴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구현되게 하는 어떤 독특한 기술에 대해 특허를 따놓았겠죠.
저는 애플이 실제로 이 부분에 특허가 있는지, 그리고 그게 있다면 특허의 범위가 마우스에만 해당되는 건지 마우스 이외의 장치(스마트폰, 터치 패드 등)에도 적용되는 건지 그런 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애플 아이폰이 아닌데 멀티터치 되는 스마트폰들이 여러 회사에서 내놓을 수 있는 것은 애플이 특허를 취득한 방식을 피한 다른 기술을 만들어서 멀티터치를 구현했기 때문이죠.
이런 컨셉, 상상만 가지고 특허를 주지 않습니다. 특허 출원(즉 특허 취득하려고 특허청에 신청)할 때에는 그 당시에 아직 실물을 만들지는 않았더라도 맘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만들어낼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인 기술을 제시해야 합니다.
애플은 멀티터치 자체에 대해 특허를 딴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구현되게 하는 어떤 독특한 기술에 대해 특허를 따놓았겠죠.
저는 애플이 실제로 이 부분에 특허가 있는지, 그리고 그게 있다면 특허의 범위가 마우스에만 해당되는 건지 마우스 이외의 장치(스마트폰, 터치 패드 등)에도 적용되는 건지 그런 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애플 아이폰이 아닌데 멀티터치 되는 스마트폰들이 여러 회사에서 내놓을 수 있는 것은 애플이 특허를 취득한 방식을 피한 다른 기술을 만들어서 멀티터치를 구현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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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멀티터치 구현하려면 만만치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