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 키 키보드인 Optimus로 유명한 러시아의 Art Lebedev 스튜디오에서 2010년 말 출시 하기로 했던 popularis 키보드 연기와 새로 출시될 Mini Six 키보드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미니 키보드 컨셉과 좀 더 작아진 키 크키의 Popluaris 키보드는 재정적인 문제로 11년도에도 출시가 불투명 하다고 합니다.

대신 Popularis에서 사용된 기술을 사용한 Mini Six라는 키 패드를 올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Mini Six가 출시된 후

스튜디오에서 기획한 Popularis 키보드가 그 이후에 출시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참고로 Art Lebedev 스튜에서 공개했던 Popularis 키보드의 컨셉은 노트북 스타일의 미니 키보드로, 기존 LCD 키 키보드인

Optimus의 키와 달리 (2cm x 2cm의 키캡 크기) 1.5cm x 1.5cm LCD 키캡이 사용되며, 각 LCD키의 해상도는 64 x 64 픽셀, 2000불에

가까왔던 Optimus 키보드와는 달리 대략 1000불 전 후에서 판매가능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쨌거나 새로운 키보드의 출시가 늦쳐진 것은 다소 아쉬운 점입니다만 꿩 대신 닭이라고 Mini Six라는 LCD 키패드는 가능한

올해 선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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