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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아니아에 있는 미국 기업인 ZOWIE GEAR에서 CELERITAS라는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했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컴팩트 한 디자인에 하단부에 경사를 줘 자연스럽게 손을 갖다될 수 있게 했네요.
그외 N키 롤오버 기능, USB 콤보 기능, 또한 핵심 기능이라고 하는 PS/2 연결시 반복 속도 조절 기능은
몇년전에도 이미 많은 모델이 채용했기에 그리 인상적인 기능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기타 Windows<->CTRL키의 위치 교체 기능을 제공 합니다.
아직 어떤 스위치를 쓰는 가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네요. Razer사를 제외하고는 알다시피 거의 대부분의
게이밍 키보드는 흑축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정식 수입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도 발매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고 봐야 겠습니다.
현재 공개된 가격은 119.9 EUR 입니다.
이상 키보트 통신원 칸트였습니다. ^^;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따로 팜레스트를 쓰기엔 불편해 보이는군요. 손목이 꺾이는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기피할지도 모르겠는데 -_-;; 짧은 우시프트도 다른 키보드 들에게서 나타나는 단점 이라면 단점인 부분인데 저런 부분을 채용했네요. 얼핏보니 하우징 높이가 7G정도의 높이인데.. 팜레스트 사용없이 경사면 만으로 어떤 느낌이 날지 궁금합니다. 요즘 흑축 게이밍 모델이 자주 나와서 게이밍 키보드를 사용하는 입장에선 반갑군요 ㅎㅎ 모양만 봐선 이녀석도 나쁘진 않은데.. 자잘한 불편함을 어떻게 해결할지..
음... 요즘 이렇게 기계식 키보드가 많이 출시되는건 좋지만 ㅜ
텐키레스도 좀 많이 출시좀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
언듯 보기엔... 어정쩡한 손목받침길이가..흠
좀더 길거나 아예 없었으면 어땠을까요?^^;; 직접 써봐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역 L자 엔터를 살리려고 \를 우쉬트 왼쪽에 붙였네요.
그냥 표준 레이아웃이 더 나았을 텐데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하네요..
죠위기어 마크가 LED인가-_-a 두 사진의 색이 다르네요..
아래 사진은 반복속도 조절기능인가 보군요~ㅋ
우쉬프트 옆에 \이 붙은것은 좀 치명적인데-_-
우쉬프트 자주 쓰시는 분들은 정말 불편한 배치네요...
와~ 이건 완전히 모험인데요. 역슬레쉬 " \ " 가 쉬프트 옆에 붙은건.... 홍게에서구입한 체리 8955의 경우도 엔터키 앞에 " \ " 붙어있어서
적응하는데 힘들었는데..
쉬트프 앞이면 이건 완전히 도의 경지가 되어야 할듯.... 적응에 실패할수도 있겠군요.
위에서 다른 분들이 지적하신 것과 같이,
저 정도의 높이의 키보드에 달린 어정쩡한 모습의 팜레스트는 오히려 불편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자나 저런 모습의 역니은자 엔터키를 선호합니다.
그런데, 엔터키가 저런 모습이 되려면 다른 키가 희생되어야 하는데,
시프트 키보다는 백스페스가 작아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군요.
스틸시리즈 6G의 스페이스시프트키가 저런 모습인데, 1달 사용하면서 고생 좀 했습니다.
적응했다 싶었지만 다른 키보드 사용하다가 다시 치면 또 다시 오타 작렬...
아예 그 옆의 키와 시프트 키 위치를 바꾸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뉴스 감사합니다.
기존 제품 검사해 보니까.. iRocks 납품 제품하고 제일 많이 비슷합니다.
여기 있습니다.
정리 하자면...
팜레도 경사지고 짧아 불편해 보이고, 배열적응 힘들것 같고, 스위치가 어떤건지 모르겠으나 가격도 쎄보이고...
안좋은점만 눈에 보이네요..^^;;
리플보고 키배열 보니 우쉬프트 작은 건 좀 오타나게할 만하네요.
역ㄴ엔터는 참 땡길만한 거였는데...우시프트에 발목잡히다니...
미국산이라 그런가 한글처럼 우시프트 빈번한 사용에는 좀 애로사항 꽃 필 듯..
kant님 안 주무세요? ^^;
그나저나 팜레스트가 필요가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