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fdesign.de/bin/jb/gewinner_liste.php?sprache=0&award_id=1&kategorie_id=1773체리의 신기종 Cymotion Pro G85-20050이 독일에서 열린 iF Design Award 2005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iF Design Award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 상입니다. 신문이나 온라인 뉴스 등에서 애플, 삼성, LG, 소니의 제품들이 iF Design Award를 받았다는 국내외 소식을 한번쯤은 접해보셨을 줄 압니다.

체리의 신 기종 Cymotion Pro G85-20050은 종래의 Cymotion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면서 체리사로써는 최초로 팬터 그래프 방식을 채택한 키보드입니다. 첨단의 느낌을 제공함과 동시에 팬터그래프 방식으로 경량화 및 초슬림화에 성공했습니다.

기존 Cymtoion 제품들이 다소 딱딱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Cymotion Pro G85-20050은 앙증맞을 정도로 귀여운 느낌이 드는군요.

최근 정통 클래식 디자인에서 벗어난 체리사의 디자인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데 향후 또 어떤 디자인의 제품이 출시될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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