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는, ‘베이직 옵티컬 마우스(Basic Optical Mouse)’의 신형 모델을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2005년 발매 이후 국내 사용자의 손에 꼭 맞는 사이즈와 간결한 디자인,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베이직 옵티컬 마우스’는, 2년 만에 새로운 버전을 통해 두 배 이상 높아진 정확도와 사용자의 주변 환경 및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세가지 색상으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특히 양손 모두에 맞는 좌우 대칭형 디자인과 간편한 설치방법, 향상된 스크롤 감으로 사무용으로는 물론 캐주얼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게도 안정된 사용 감을 전해준다.

‘베이직 옵티컬 마우스’의 소비자가격은 1만5천원(부가세포함), 3년 무상보증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를 정식 유통하는 전국의 대형 할인점, 소매점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담당 지윤종 과장은 “오랜 기간 남녀노소 모두에게나 인기를 얻어온 ‘베이직 옵티컬 마우스’의 보다 진보된 버전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PC유저들이 다양한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하반기 신제품 라인업으로 시장을 선두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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