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zmodo에 의하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올해 말부터 내년 초에 걸쳐 발매할 키보드와 마우스 신제품 정보를 미리 발표한 모양입니다.

첫번째는 이전에도 몇 차례 정보가 흘러나온 무선 마우스와 마우스 충전용 도킹 스테이션을 갖춘 키보드 세트, Wireless Enetertainment Desktop 7000/8000입니다. WED 7000과 8000은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로써 미디어센터 시동 버튼과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를 실행시키는 라이브 콜 버튼 등을 제공합니다. 8000은 부가적으로 자동 백라이트 조절 기능이 있어 상황에 따라 백라이트가 꺼지고 켜진다는군요. 또한 WED 8000에 포함된 레이저마우스 8000은 도킹 스테이션에서 1시간 30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는군요.
WED 7000은 2007년 1월에, 8000은 2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예상 판매가는 각각 149.99 달러와 249.99 달러랍니다.

그리고 무선 레이저 마우스 8000은 올해 10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랍니다.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 스캔율을 낮추는 퍼포먼스 슬라이더 기능, 열려진 윈도우들을 한 번에 보여주는 인스턴트 뷰어 버튼 등을 제공한답니다. 예상 판매 가격은 89.95달러입니다.

이외에도 무선 노트북 프리젠터 마우스 8000, 내추럴 무선 레이저 마우스 6000 등도 발표되었습니다. 실제로 약속한 시기에 제품이 나올 수 있을지는 좀 지켜 봐야 알겠죠.
profile
전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for peace and freedom of world!
영광된 내일을 위하여!   for glorious tomorrow!
해피 키보딩딩!!!  Happy Keyboardingding!!!

 - DJ.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