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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키보드인 Beatle 출시한 바 있는 TEX Electronics에서 트랙 포인트를 내장한 새로운 미니 키보드 사진을 등록했습니다.
USB 허브를 내장하고 있고 포커와 같은 키보드 레이아웃으로 추측됩니다.
이 제품의 백미는 CNC 하우징 보다도 트랙 포인트를 내장하고 있는 것이고 키보드매니아 보다는 씽크패드 매니아들이
탐낼만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
일단 비공식적인 채널의 이야기로는 미니 키보드 조립품 전체 재료비 정도는 된다고 하나 아직 확정된 부분은 아닙니다. 밑면에 허브가 추가되어서 인지 다소 투박하긴 합니다만 저와 같이 한 때 트랙 포인트와의 즐거운 추억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 기대해 봐도 좋을 제품 같습니다.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비키 스타일이 이제 기계식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려나요?ㅎㅎ
귀엽고 예쁘네요.
하지만 전 빨콩에 때 타는 게 싫어 구입은 못할 거 같네요.
이거 국내에도 출시하시나요? TKB-600인가 하는 것은 발매될 것 같다가 취소된 것 같은데...
트랙포인트를 다시 사용하고 싶네요. 씽크패드 770 이 생각나는군요. 요즘은 그런 키보드 가진 노트북이 없어서 아쉬워요.ㅠ
손바닥을 움직이지 않고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쓰고 있는 포커2 알루미늄 하우징도 TEX에서 만든 건데 마감이 아주 훌륭합니다. 저 키보드도 기대할만하네요.
포커2처럼 하드웨어 매크로 지원하면, 팔의 움직임 거의 없이 모든 조작을 할 수 있겠네요.
음!!!!!! 빨콩이네요...!!^^
노트북에는 저게 참 편했었는데......스페이스바 아래 3버튼은 마우스 버튼과 같은거겠죠??..^^
미니배열 키보드를 무척이나 선호하는데 방향키 조작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군요. 스페이스바 밑 마우스 클릭 버튼을 저렇게 일반 키스위치로 해 놓으면 더블클릭할 때 조금 불편할 것 같은데 실제로 사용해 보면 어떨지도 매우 궁금하구요. 스페이스바 밑 부분의 마우스 클릭 스위치가 적축이 아닌 백축, 흑축 혹은 청축으로 되어 있으면 클릭하기가 매우 빡셀것 같은데...
그런데 소비전력 문제 때문에 결국 계륵 처지가 될 USB허브는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네요. 모양도 미니배열 답지 않게 투박해 보이기도 하고, 또 요즘 타블렛 PC들과 소비전력 문제 때문에 호환 문제도 있을 텐데 말이죠...
빨콩은 IBM Thinkpad 시리즈에 들어 있어서 마니아층이 탄탄하지요. 방향키는 펑션 + 우측하단키 일꺼 같은데..
vi 쓰지 않는 이상 불편하죠
해당 제품의 모델명이 요다? 해당업체의 개발자가 제미있는 이름 붙이는것을 좋아하나 봅니다.
알루 하우징에 녹색 아노다이징을 해서 그런건지...
TEX Yoda keyboard = 60% + mechanical switch + 2.0 HUB + Trackpoint 스펙을 설명하고 있고, 추가사진이 등장했습니다.
제품의 추가사진 입니다. 링크 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
TEX의 beetle 모델을 받아서 가지고 있는데, 알루미늄의 전체적인 만듬새나 디자인, 마감처리가 괜찮은터라 트랙볼 모델
기대 됩니다. 평범한 미니 키보드가 아닌 빨콩의 등장이라니...
우아우아!! 빨콩!!
추가된 사진 보니 빨콩 모양도 예전 팅크패드에 여분으로 주는 팁이랑 같은거 같네요;
건메탈 색상이 더 멋지구리 합니다!!^^
오 키캡 바꾸려면 B 키에 해당하는 키캡은 그라인더로 갈아야될까요...
그나저나 스페이스 아래 키 3개는 뭘까요??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