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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프촉 수입사 이자 체리 키보드 대리점인 아이디 팩토리 협찬으로 댓글 이벤트와 리뷰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댓글 이벤트는 본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을 대상으로 하며 10/11(화)까지 댓글까지 유효합니다. 10/15(수)에 2분을 선정 G80-3497 청축과 갈축 모델 각기 1대씩을 증정해 드릴 예정입니다.
* 나프촉 리뷰어 선정은 10/11일(화)까지 kant1971뱅이hitel.net으로 리뷰어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주소, 우편번호, 연락처, 성함, 동호회 닉네이임(ID)를 메일에 기입해주시면 되고, 간단하게 나프촉 키보드 리뷰를 하고 싶은 이유를 적어 주시면 선정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리뷰어 선정되신 분은 수령 후 2주 안에 키보드매니아 리뷰 게시판에 리뷰글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리뷰어는 2분을 선정할 예정이며 나프촉 리니어 혹은 넌클릭 각기 1대씩 무상 제공될 예정입니다.
스위치 제조사로 잘 알고 있는 체리사의 키보드 국내 총판이 새로 생겨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총판(혹은 수입) 업체는 (주) 에스크 컴패니이며 판매는 (주)플랜플라자씨앤씨를 총대리점으로 하여 영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총 대리점 밑에 3~4개의 대리점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키보드 매니아 분들이 잘 알고 있는 IDFactory가 대리점으로 등록하여 영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기존 총판 외에 새로운 총판이 생긴 이유는 기존 총판이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판매를 고수하여 실적이나 홍보에서 다소 부진한(?) 것이 한 이유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쨌던 새로운 총판은 용산 소재 업체로 그동안 미미했던 오픈 마켓이나 오프라인, 양판점 같은데에서도 영업을 시작한다고 하니 이 부분은 조금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판매가 진행될 모델은 표준형(G80-3497 시리즈)와 컴팩트형 (G80-1867 시리즈) 입니다. 두 모델 모두 블랙 색상으로만 나올 예정이며 표준형은 넌클릭, 클릭 모델이, 컴팩트 모델은 클릭, 넌클릭, 적축 세 모델이 출시될 것 같습니다. 표준형 모델은 기존과 모델명이 다른 것을 제외하연 거의 같은 모델로 추정되며 단 이전 제품과 달리 N키 롤오버 기능은 추가된 것 같습니다. 컴팩트 모델은 기존에 판매되는 체리 컴팩트 키보드와 달리 허브가 제거된 모델이며 N키 롤오버 기능은 지원합니다.
예상가격은 표준형 모델이 139,000원으로 컴팩트 모델은 155,000원으로 책정되었고 약간의 변동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체리 키보드는 사실 중국을 제외하곤 아시아지역에서도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나라가 많지 않았는데 과연 새로운 총판으로 인해 체리 키보드가 한국에서 다시 의미있는 자리매김을 할수 있을지 한번 살펴볼말한 일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총판이 생겼고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오픈 마켓 등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큰 장점 되겠지요. 반면에 타 메이커와 달리 제품 디자인이나 세부 구성 등에서 거의 변화가 없는 체리 제품 라인업이라 이 부분은 구매자들에게 다소 답답해 보일 수 있겠네요.
그 밖에 새로 생긴 체리 총판에서 체리사의 팬터 그래프 키보드나 마우스, 무선 제품 등도 취급을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니 시간을 가지고 살펴봐야 겠습니다.
이상 키보드 매니아 칸트 였습니다.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그저 눈으로만 구경하며 0만원대에 머물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그저 신세계며 유토피아 같이 느껴지네요....ㅎㅎ
멋진 슈트 차려입은 느낌이라 고급스러워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새로운 총판 탄생 축하 합니다.
이제 이색사출, 승화등 여러 키캡을 보다 손쉽게 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
앞으로 좋은 서비스도 기대 할께요 ^_^
구매처가 다양해 진다는 건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척 반가운 일입니다. ^^
가격도 아울러 더 착하진다면 더 좋겠습니다. ㅎㅎ
1800배열, 3000배열 둘다 땡기는데요...ㅋ
DB를 따르자면... .3000스탠다드 제품의 경우 갈축-청축이지만 엔키롤오버가 지원되네요 ㄷㄷㄷ
기존 유통사의 라인업은 최근 출시된 적축만 엔키롤오버 지원되던 기판이었는데...흠...
괜찮네요?ㅎ가격이 좀 비싸지만 -_ㅠ
체리 표준형과 컴팩트형의 출시를 전적으로 환영합니다.
기계식 키보드가 많이 보편화 되어서, 점점 합리적인 가격이 형성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적축 좀 따로 파세요. ㅎㅎ
체리키보드 리뷰아닌가요? 오타나신거 같습니다만-_-a 나프촉은 아닌거 같습니다...;;;
뭐...어쨌든 아이디팩토리에서 하는 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출시되는 제품의 스위치 종류가
제한되어 있는 것이 아쉽네요.
체리 키보드의 순정 키캡 두거운 PBT레이저인쇄방식이네요. 그리고 새로운 키보드가 마구마구 출시되는 이 시점에서,
체리 정품 키보드의 퀄리티가 더 좋아졌다는 점은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환영이죠.^^
청축 스탠다드 저 블랙이 PBT라면, 이건 100%구매 욕구 생길듯합니다. 그리고 기존 중고 시세에도 커다란 변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야~ 또 이벤트군요!!
새로운 총판도 좋고..칸트님 이벤도 좋네요!!
역시 칸트님 ㅎㅎㅎ
........그러나 난 안될거야ㄱ-
지금까지 그랫고 앞으로도 그럴거같앙.....ㅠㅠ
체리갈축 애호가로서 무척 반가운 소식이네요. 필코 마제 텐키레스 제품만 써본 저로선 원조 클래식 갈축의 맛을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불만이었던 로고 부분도 깔끔하게 업그레이드 된 것 같네요. 그나저나 이벤트 참여할 때마다 매번 고배를 마시곤 했는데, 이번엔 과연 당첨될 수 잇을까요? ㅎ
제품 설명서의 PBT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POM 방식이 맞을 겁니다.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사진상의 재질감 역시 POM 그 자체니까요.
표준형 N키 롤오버는 환영할 만한 일이네요. ^^;
키캡은 이중사출 금형은 단종이 대략 1년 정도 되었죠 그리고 승화는 훨씬 이전에 단종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크게 개선사항은 없을 것 같긴 합니다.
리뷰는 나프촉 맞습니다. 신형 제품은 아니고 국내 출시된 제품으로 제조사에 제품 출시할 때에 급하게 출시된 점이 있어 이번 기회에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간단한 중요 사항 정리였습니다. ^^;
좌측에 체리로고 스티커가 거슬렸던 휀님들이 많으셨나보네요^^;
전 스티커보단 파란색 고휘도 LED때문에 눈이 아팠었는데 G80-1867시리즈도 LED가 바뀐것이 참 마음에 드네요. (LED조차도 교체할줄 모르는 기계치입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1867시리즈에 리니어타입이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그건 좀 아쉽네요.
클래식한 멋이 상당합니다. 텐키리스와 미니사이즈 키보드의 종류가 많아지는 만큼 풀배열 키보드역시 종류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간만에 들어오니 이벤트도 풍성하니 좋습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체리 키보드의 더 많은 이용과 체리만의 다은 키캄을 좋아 하시는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수 없겟네요 ^^
저는 청축과 적축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체리 적축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 다른적축은 조금씩 느껴보앗기 때문에 ~~
좋은 기회를 빨리 만들어 봐야겟어요 G80 - 1867 RED ^^ 궁금하고 만나보고 싶네요.
표준형 N키 롤오버두 방가운 소식이구요 ^^
체리키보드의 많은 이용을 원하면서~
Kant님 이벤트 항상 감사드려요 ^^
체리 갈축이 눈에 가는 이유는...
키보드 다가지고 싶네요 ^^; 내구성은 튼튼하게..
업체가 생긴다니 좋은 홍보 될듯 합니다.
주변에 체리 쓰는분들이 없어요. 어떤 맛일까 궁금합니다.
체리 키보드 일단 키배열이 독특하군요 체리사 답게 체리색으로 포인트를 주면 좀더 좋을것 같습니다.
색상은 블랙만 나오니 아쉽긴 합니다. 현제 체리 갈축이 적용된 제품을 사용중인데 청축은 어떤 느끼일지 궁금하군요
아무튼 앞으로 한국에서 체리가 얼마나 선전할지 기대됩니다.
키보드 매니아로써 좋은 제품을 유통 해주는 회사가 반갑고 좋은 이벤트도 좋네요.
체리키보드는 참 베이직하면서도 투박한듯한 그 느낌이 좋습니다.
좋은 가격도 더불어 기대해봅니다.
3491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체리 오리지널은 사용하면 할수록 묘한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아.. 그런데 N키 롤오버가 땡기긴 하네요. ^^;
G80-3497은 현시점에선 다소 크기가 크게 느껴질수 있으나, 책상위에 올려놓으면 왠지 마음이 든든한 키보드이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