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드사의 협력 업체인 리더스키에서 별도의 오픈라인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리더스키 관계장에 따르면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4호선 신용산역 용성비즈텔 지하에 키보드 전문샵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기존 판매점과 차별화를 위해 평일 및 토요일엔 퇴근 이후에도 구입이 가능하도록 매장 영업 시간을 늘렸다고 한다.

 

아직 최종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업무시간은 대략 오전 11시 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다음 주 금요일 9월 7일 (금) 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리더스키 홈페이지나 유선 전화로 확인해보길 바란다.

 

현재 준비중인 리더스키 오프라인 매장은 레오폴드 제품군과 아이오매니아 유통 제품을 우선적으로 취급할 예정이며 그 외 키보드와

함께 구매 빈도가 높은 마우스나 기타 악세서리 부분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리더스키 관계자는 대형 매장은 아니지만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구입이 가능하여 접근성 부분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그 외 영업 시간을 고객들에게 맞게 운영하여 시간이 빠듯한 직장인이나 학생들을 고려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비 전자상가의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리더스키 매장이 처음인 셈인데 헤드폰샵과 같이 전문화된 키보드 매장이 어떤 반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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