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백축 키보드는 넌클릭 방식으로 갈축계열에 키압이 좀더 높은 키압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타건시 구분감이 좀더 강하기에 구분감을 선호하는 유저 및 파워타이핑을 하시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그 밖의 제품 사양은 기존에 판매되는 G80-1867과 G80-3497과 동일하다.
해당 제품 출시기념으로 해당 판매 대리점에서 (www.idfkr.com)에서는 할인이벤트 및 사은품 제공을 진행한다고...
* 댓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합니다. 5-14일까지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임의로 2명을 선정하여 3497 백축 모델과 1867 백축 모델을 각기 한대씩 무상 제공할 예정이니 동호회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최근 기계식 키보드의 맛에 푹 빠져 버려, 벌써 4번째 모델을 바꾸고 있네요.
처음에는 텐키리스의 날렵한 디자인에 혹해서 하나 구입했는데, 체리 다른 축의 제품도 사용하고 싶어서 적축사고, 흑축사고, 키캡사고... 계속 새로운 키보드를 지르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예전에 사용하던 기계식 키보드를 생각하면서 그냥 하나 사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구입을 했었는데, 사용하면서 점점 손가락이 이 기계식 키보드의 느낌에 적응을 해 버린 통에 전에 사용하던 키보드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요즘엔 지금 사용하는 키보드말고 다른 키보드, 다른 축의 느낌은 어떨까하는 궁금함도 생기고, 체리 호환이 아닌 체리 오리지날 키보드에 대한 궁금증과 욕심이 나더군요. 독일 체리사는 기계식 키보드의 원조답게, 기계식키보드 제조사 중에서도 스위치와 키보드를 모두 자체제작하는 유일한 회사로, 전세계적으로 최고급의 기계식 키보드 제조사로 널리 알려져 있어, 키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은 의례 거쳐가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체리 키보드는 평범한 듯한 PC 키보드의 모양새를 가졌지만 실제로는 오랜동안 사용하더라도 쉽게 질리지 않는 전통적인 디자인을 통해 독일제품다운 세심함과 비범함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체리의 G80-3000 시리즈와 G80-1800 시리즈의 백축 스위치 모델은 기존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갈축 모델에 비해 키압이 좀더 높은 제품이라 키의 구분감이 확실히 좋은 제품이라니 아무래도 장시간 코딩을 하는 저같은 프로그래머에게는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컴팩트한 키보드 구성이 돋보이는 G80-1867LQCKO-2 도 멋지고, 풀 배열의 G80-3497LQCKO-2 모델도 무척이나 멋집니다만 , 그래도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풀 배열의 G80-3497LQCKO-2 모델이 사실 더 마음에 듭니다. 풀 배열의 G80-3497LQCKO-2 모델의 어딘가 여유있는 공간 배열과 넉넉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은 무척이나 매력적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독일 체리사의 키보드가 명품이라고 불리우는데는 분명 남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들 오리지날 체리사의 키보드를 경험해 보라는 말을 많이 하시던데, 그것은 아무래도 독일 체리사의 오리지날은 체리 키보드 특유의 기계식 키감을 그 어떤 체리사 호환 키보드 제품들보다 훨씬 더 멋지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개인적으로 풀 배열의 G80-3497LQCKO-2 모델은 정말 한번 써 보고 싶은데, 키보드의 명품이라는 '체리 키보드'라는 명성을 생각한다면 타이핑을 업으로 삼는 프로그래머 및 타이핑 할 일이 많은 사용자들에게는 정말로 투자가 아깝지 않은 제품이 될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흠... 체리 특유의 모양을 지키고 체리백축 스위치를 사용했네요...
개인적으로 FPS 유저로서 지인들이 기계식으로 많이 넘어와서 많이 봐왔지만
체리사 디자인중에서 컴팩트디자인이 개인적으론 인상깊더군요... 스탠다드는 너무 크구... ㅎ
백축은 키압이 굉장히 높네요...?
이벤트는 참가해야 제맛(?)이죠? ^^;
써볼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한 해피로 계속 해피하다고 착각하렵니다 ^^;
(이렇게 자중하면서도... type-s가 눈에 밟히는 -_-;;;)
저도 이벤트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그루브 레오폴드 등은 다 써봤는데 체리정품은 써보질 못해서 ㅠㅠ 써보고는 싶네요 ㅠㅠ
와우~ 백축. 예전에 변백 쓰면서 백축에 쏘옥 빠졌었드랬죠.
오리지널 백축으로 다시 한번 쏘옥 빠져보고 싶네요. ㅎㅎㅎ
가격이 만만치않기때문에 군침만 흘리면서 구경만하며 살았는데 이벤트에 당첨돼서 꼭 기계식키보드를 써보고싶습니다.
이벤트에참여해봅니다!ㅎㅎ... ...
마제2와 리얼 사용중인데_ 체리의 타격감이 궁금하네요!!!
기회가... 올까요? 올수?? 올런지??? 온다는????ㅋㅋㅋ^^
처음 맛 본 키보드가 체리 키보드 였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지금은 토프레당으로 옮겼지만, 다시한번 써보고 싶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1800 배열이 땡기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