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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디자이너 김윤상 씨와 박은성 씨가 재미있는 디자인의 키보드 컨셉을 내놓았습니다. 그건 다름아닌 '접을 수 있는 키보드'!
필요할 때면 착착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키보드라고 합니다. 신종 플루가 유행하는 요즘,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과 키보드를 공유하는 걸 피하기 위해서 이런 아이디어를 내놓았다는군요.
고무판 같은 걸로 만들어졌던 폴더형 키보드에 비하면 키감도 훨씬 좋겠지만, 실제 상용화가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더 많은 사진은 http://www.2dayblog.com/2009/12/12/foldable-portable-keyboard-concept/#more-13765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전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for peace and freedom of world!
영광된 내일을 위하여! for glorious tomorrow!
해피 키보딩딩!!! Happy Keyboardingding!!!
- DJ.HAN -
2009.12.16 16:10:21 (*.211.80.182)
돌돌마는키보드는 아직까지고 판매한답니당.(1만원정도로 기억)
위의 키보드는 아이디어가 참 좋군용..휴대도 용이할꺼같구용..
하지만 상용화할때 키보드의 연결부등등의 내구성문제가 좀 있을꺼같다고 생각됩니다.(시각적문제일수도있지만 판이 얇아서 뭔가 약할꺼같은느낌이랄까 매우 살살쳐야 할 느낌이 듭니다..)
휴대성은 극히 좋아보이나,튼튼하게 만드는게 중요할꺼같습니다..(두께를 약간 더 두껍게 한다던가,판의 갯수를 좀 줄인다던가 등등..)
P.S
저희나라 우리나라는 국어문제가아니라 국민으로써의 예의랄까 저희나라라는표현은 자신의 조국을 낮춰부르는말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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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키누르기가 힘들거 같아 보이는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