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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Ducky Channel사의 국내 수입사인 아이오매니아에서는 Ducky Channel사의 Secret 마우스를 지난주에 출시했다.
이번 Ducky Secret 마우스는 Ducky 브랜드의 첫 게이밍 마우스이다.
Ducky Secret 마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마우스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고급 소재인 PBT 재질을 마우스 하우징에 적용했고 특수 패턴을 표면에 적용하여 그립감과 내구성을 대폭 높인데 있다.
또한 마우스 센서로는 Pixart PMW3310DH를 사용하여 최대 5000Dpi까지 마우스 설정이 가능하며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옴론 제팬 스위치를 마우스 버튼에 채용 특유의 경쾌한 클릭감을 느낄 수 있다.
마우스 LED 색상 변환 기능, 별도로 제공되는 테프론 재질의 마우스 피트, 무게추 등을 제공함으로써 마우스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은 66,000원 (VAT 포함)이며 본사 쇼핑몰을 비롯한 레오폴드, PC 기어, 리더스키와 같은 협력 업체 혹은 오픈 마켓 등지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 수입사의 협찬으로 본 뉴스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회원 3분을 선정하여 각기 Ducky Secret 마우스 1대씩을 무상으로 제공해 드립니다. 댓글은 2016년 3월 9일 (수) 오후 12시까지 달아주시면 되고,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2016년 3월 10일 (목) 저녁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컴퓨텍스 2015 때 떡밥이 풀린 이후로 줄곧 주목해 온 마우스네요.
디자인 적으로 한가지 아쉬운 점은 Ducky라는 영문 대신 오리 로고가 들어갔을 때가 더 좋았다는 것이고,
스펙 면에서는 무게가 다소 무거운게 아쉽네요.
85g 내외의 가벼운 마우스를 줄곧 써오다 보니 120g이나 나가는 마우스는 감당이 안될 것 같습니다.
더키에서 이후 가벼운 무게의 마우스가 나온다면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외형과 버튼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와
아수스 글라다우스를 혼합시켜놓은것 같네요.
LED도 이쁘구요
무엇보다 엉덩이가 낮지않아 그립감이 좋아보입니다
더키의 마우스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글을 읽다가 깜짝놀랐네요. 먼저 디자인을 보고 글을 읽은거라 가격이 66000원이라길래 .......왜이렇게 비싸지 하고 자세히 봤더니...
무게추도 있고 마우스휠 뿐만 아니라 마우스 좌우측 모두 LED 효과를 줄수 있다는점에서 신선하고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그동안 수많은 마우스를 만나봤지만 대부분 DPI 버튼과 프로그램이 동봉되 있는 반면...
이 마우스 경우에는 마우스의 버튼을 이용해 폴링 레이트, 스네핑, DPI 를 설정할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그중 마우스 패드 재질을 설정하는 부분이 참 신선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작업을 알수 있는 불 표시란이 마우스 아래에 있어야 했는지가 ㅜㅜ 위쪽에 있었다면 더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매번 마우스를 뒤집어서 보는것도 언젠간 귀찮을수도 있는데... 차라리 이 부분을 마우스 휠 에다가 적용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오... 설정 스위치들이 걸리적거리지 않는 위치에 있네요. 실시간 변경은 어렵겠지만 저같은 사무용 유저들에게는 좋아보입니다.
(워드/엑셀/PPT/업무망 등등 빠른 속도로 작업속도가 전환되지 않는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겠네요. 노말해 보이고...)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
PBT 재질의 경우 기존 합성수지 대비 사출 및 마감처리의 어려움으로 입체적인 모양의 금형을 따기 어렵다고 하던데,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양산품이 나왔으니 그 품질이 기대됩니다.
DPI 및 폴링레이트 버튼 및 인디케이터 LED가 바닥면으로 간 것도 마음에 듭니다. 마우스 상부 버튼에 DPI 버튼이 있을 경우 예기치 못한 상황에 감도가 바뀌어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바닥으로 둘 경우 그런 오조작의 경우를 없앨 수 있겠네요.
또한 일반적으로 전용 소프트웨어에 의존하는 폴링레이트, LED 컬러 등 설정을 하단버튼과 다른 버튼 및 휠을 조합해 바꾸는 점은 일종의 UI? 사용성? 면에서 상당한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들 비슷한 반응이네요.ㅎㅎ
저역시 PBT 그립감이 궁굼합니다..
어서 G1에서 인생마우스를 찾아야할텐데..
좋은 기회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
한때 마우스에 심취했던 사람으로써 기대되는 마우스네요. 게다가 pbt라니!! 요즘나오는 마우스들은 dpi나 센서들은 너무나도
우수한 것들이 많지만 그에못지 않게 버튼감은 예전 마구만한 버튼감이 없는점이 좀 아쉽긴 합니다.
머지않아 옴론 재팬 스위치의 내구성이 다수의 사용자를 통해 증명?되겠군요.
그리고 스위치부분의 바디가 몸체와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바디일체형에 비해 수리 및 튜닝이 더 수월해 보입니다.
* 기존 탑재된 스위치 클릭감이 잘 맞지 않는 사용자를 고려해 타스위치로 쉽게 교체할 수 있는 마우스도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키보드 스위치 스왑가능한 키보드가 출시된 것처럼요.
더키 시크릿 마우스 출시를 축하합니다
몇개월 전에 본 PBT 마우스가 드디어 나오나보네요
다양한 마우스들이 쏟아지는 시장상황에서
디자인은 매우 클래식하고 딱 필요한 기능들만 탑재한 기본에 충실한 마우스로 보입니다
그 와중에 대부분의 외장 재질이 PBT라는 점은 기존 마우스 사용자들보다는
기계식 키보드 유저들에게 더 관심을 끌만한 매니악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옴재보단 옴차가 게이밍이라는 가혹한 환경에는 더 낫다는 리뷰를 많이 봐왔는데
글쎄요 다들 수리할때쯤 달아보는 옴재 스위치를 더키 시크릿은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니
더키 시크릿 유저들이 옴재가 다양한 환경에서 얼마나 신뢰를 줄지 증명해주겠지요.
한동안 여기저기서 언급이 많이 될 듯 합니다.
마우스 출시 축하드립니다. 좋은 반응 기대하겠습니다.
현재 로지텍 G1, G3 사용중이고, 우로보로스, R.A.T 5, 7은 사용 후 안맞아 바로 처분했습니다.
G100 처럼 클릭 버튼과 바디가 일체형인 마우스의 클릭감을 개인적으로 안좋아했는데,
이번 마우스는 분리되어있어서 일단 마음에 드네요.
게다가 로지텍(G1, G100, G100s, G3)도 옴론 차이나를 쓰는데, 스위치를 옴론 재팬으로 사용한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3월 12일이 생일인데, 욕심에 생일 선물로 당첨되어서 리뷰 남기고 싶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
키보드만 만드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마우스까지 만드는군요..
생각보다 디자인의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키캡을 보면서 알게된 PBT 제질을 마우스에서도 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론제펜 스위치 사용을 하여 더 끌리는 부분이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먼저 제일이 눈확띄게 들어오네요.
pbt 제질이라...궁금하네요~^^
얼마전에 스틸시리즈100을 구입해서 사용하고있는데 이것과는 또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고싶네요^^
출시 정말 축하드립니다!!!
더키에서 마우스까지 출시하는군요 .. 스틸시리즈 옵티컬 사용중인데 오래 사용하다보니 고무가 닳아서 바꿀때가 된거같은데 당첨되면 좋겠내요 ~
일단 pbt재질이라는게 제일 맘에들고 그립감도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립감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pbt라 먼들거림 없이 오래가겠네요... 계속 발전해나가나는 더키보기 좋습니다.. 번창하길 바랍니다.
Duckey Secret 마우스 출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마우스의 곡선에서 더키의 감성이 느껴집니다.
먼저, 놀라운 것은 PBT 소재네요.
사실 키보드보다도 마우스가 더 번들거림이 심한 편이고,
키보드보다 더 넓은 면적으로 더 자주 사용하는데요.
PBT 소재로 하우징한 마우스라니 사용감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더불어 마우스 패드 재질을 설정하는 부분은 참 신선하네요. 마우스 감도조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특출난 성능에 고급소재를 사용하고, 별도의 무게추와 테프론 마우스 피트까지 제공하면서
이런 가격으로 제품이 나오다니 대단합니다
더키 화이팅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매니아들은 PBT재질에 일단 관심을 가질만 하겠네요.
근데.. 항상 느끼는게 여기도 좋지만 최근 활발한 검은동네에서도 홍보를 하는게 좋지않나.. 생각 됩니다.
더키 제품 좋은데 이상하게 추천은 못 받더라구요.
사용자가 원하는 것이 뭔지에 대해서 분석과 고민을 하고나서 만든 마우스 같습니다. 겉치레는 단정하게만 하고서 내실에 집중했다는 인상을 주네요.
디자인도 심플하니 괜찮은데 기능도 무궁무진하네요.
마우스 설정을 통해 DPI와 앵글 감도, 심지어는 패드의 종류에 따른 감도 조절도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깊습니다.
PBT소재인것도 끌리는 것 같습니다.
더키 화이팅입니다!
마우스는 손크기에 맞는 마우스가 일단 제일 자신에게 좋은 마우스라고 생각하지만, PBT재질의 마우스라니...그립감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ㅎ 키보드도 많이 손과 닿아있지만...오히려 더 자주 접하는것은 마우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나머지 사양들은 다른 회사마우스에서도 찾아볼수있는 스펙들이지만...PBT재질은 생각지도 못했던 발상이네요...케이블이 직조케이블이 아닌거 같은데...약간 아쉬운거 같네요...어쨋든 덕키 좋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