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처음 접하셨을 때 기억하십니까? 누구나 처음엔 자판을 더듬 거리면서 힘겹게 타이핑을 하곤하죠. 바로 전 소개해드렸던 한메 타자 교사 처럼 타자 타이핑 프로그램으로 자판을 익히곤 하는데 좀더 좋은 도구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해보았을 겁니다.

인터넷을 서핑하다 이와 관련된 제품을 관련된 제품을 발견하여 소개해 올립니다. 이 제품은 'Keyboard Crazy"란 제품입니다. 구성은 단순하여 키보드 모양의 판에 키캡 모양의 퍼즐을 꼽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어린이 대상의 에듀테인먼트 보드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 퍼즐을 꼽으면서 키보드 자판(Qwerty) 자판을 익히게 되는 것입니다. 타이핑이 한 두시간 안에 마스터 할 수 없는 것을 보면 참으로 좋은 아이디어로 보입니다.

영문 자판 말고 우리나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벌식 'Keyboard Crazy'가 나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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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