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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ippy.com.tw일부 뛰어난 디자인의 키보드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키보드들을 서로 구별이 안될 정도의 평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뭔가 자신의 키보드를 특별하게 보일 수 없을까? 이러한 질문에 기초한 새로운 키보드가 나왔습니다.
대만 ZIPPY사는 WK-631이라는 새 키보드를 내놨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사용자가 키보드 상판을 자유롭게 디자인 할 수 있수 있게 했다는데 있습니다. WK-631은 키보드 상판을 덮을 수 있는 스킨을 직관적으로 디자인할 수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Mirage Editor' 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사용자는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키보드 상판 커버를 디자인 할 수 있고 이 커버를 키보드에 덮음으로써 자신만의 궁극적인 키보드가 탄생할 수 있다는 군요.
이러한 아이디어는 과거 애플 파워북 (Powerbook 1400)에도 도입되었기도 했습니다만 ZIPPY사는 이를 키보드에 이용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해서 가족 사진이나 애완 동물, 풍경 사진들을 출력하여 자신만의 키보드를 꾸미는 것이 가능해 졌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대단한 부분이 아니지만 모처럼 만에 신선한 아이디어가 나온 키보드인데 과연 국내 출시가될지, 또한 출시되면 일반 소비자 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무척 궁금합니다. ^^;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2005.06.03 17:26:13 (*.51.177.105)
와우! 저에겐 정말 최고, 최고, 최고로 딱 맞는 키배치의 미니키보드 인걸요!!
1. 손바닥으로 누르기 편한 좌측 컨트럴키.
(조금 엽기죠^^; 새끼손까락 바로밑 손바닥으로 누릅니다. 아주편해요;;;)
2. X키 아래에 있어서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기 편한 알트키.
(4100은 Z키 아래에 있어서 조금 불만입니다. 왼손엄지를 심하게 구부려야해요;;)
3. 일자 엔터키.
(가벼워서 좋거든요)
4. 쉬프트에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방향키.
(새끼손까락으로 누릅니다)
5. 그리고 무엇보다도 맘에드는 텐키리스 미니키보드.
(마우스가 가까워져서 오른손이 너무 행복해 합니다.)
(오른손!!! 넌 살아야해!!!)
아이락스에서 왜 이런건 안만드는지 한탄했었습니다.
일단 최근엔 4100에 만족하지만, WK-631도 당장 써보고 싶군요.
키감은 펜타그래프 같아 보이는걸요... 그렇다면...
1. 손바닥으로 누르기 편한 좌측 컨트럴키.
(조금 엽기죠^^; 새끼손까락 바로밑 손바닥으로 누릅니다. 아주편해요;;;)
2. X키 아래에 있어서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기 편한 알트키.
(4100은 Z키 아래에 있어서 조금 불만입니다. 왼손엄지를 심하게 구부려야해요;;)
3. 일자 엔터키.
(가벼워서 좋거든요)
4. 쉬프트에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방향키.
(새끼손까락으로 누릅니다)
5. 그리고 무엇보다도 맘에드는 텐키리스 미니키보드.
(마우스가 가까워져서 오른손이 너무 행복해 합니다.)
(오른손!!! 넌 살아야해!!!)
아이락스에서 왜 이런건 안만드는지 한탄했었습니다.
일단 최근엔 4100에 만족하지만, WK-631도 당장 써보고 싶군요.
키감은 펜타그래프 같아 보이는걸요... 그렇다면...
2005.06.03 17:29:50 (*.103.221.37)
4100과 흡사한 레이아웃이네요...
몇몇 키가 좀 틀리네요...
다만 물결 무늬가 어디로 갔는지..???
M자까지 스페이스가 온다는게 맘에 드네요...4100에서 스페이스가
오른쪽으로 짭은게 가장 불만이었거든요....
ps.4100도 x키 밑에 alt키가 있는데요??
몇몇 키가 좀 틀리네요...
다만 물결 무늬가 어디로 갔는지..???
M자까지 스페이스가 온다는게 맘에 드네요...4100에서 스페이스가
오른쪽으로 짭은게 가장 불만이었거든요....
ps.4100도 x키 밑에 alt키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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