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온 필코 마제스트터치 FKB-104M/EB와 FKB-104M/EW 샘플이 도착하여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올리고자 합니다.


위쪽이 흰색 마제 박스, 아래쪽이 블랙 마제 박스 입니다. 케이스는 무척 평범하네요.



마제 박스 뒷면이네요. 마제 키보드의 스펙과 특징에 대해서 간략히 적혀져 있습니다.  



사진이 좀 작은감이 있지만 위에는 마제 블랙, 아래는 마제 화이트 입니다.  



얇은 종이로 마제의 간단한 사용법이 적힌 메뉴얼입니다. 일문 사용에 관한 것으로 별 내용은 없습니다. ^^;  


--- 마제 블랙편 ---


마치 검정색의 G5 키보드를 보는 것 같은 마제 블랙의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104키 레이아웃이고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블랙 마제 좌측 하단 모습입니다. 스페이스가 길어지고 일문 자판의 쓸때 없는 키들이 다 빠졌습니다.



갈색축인걸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확인차 키캡을 벗기고 스위치를 찍어봤습니다.



블랙 마제의 뒷면입니다. 단순한 구조의 키보드 다리와 미끄럼 방지 고무가 보입니다.


-- 마제 화이트편


흰색 마제 사진입니다. G5와 같이 화이트 느낌이 강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흰색 마제 우측입니다. 별다른 사항은 없습니다만 프레임 폭이 매우 좁은 것과 스틸 재질의 FILCO 로고는 눈에 뜨이네요. ^^;



블랙 마제와 같이 화이트 마제도 체리 갈색축을 사용합니다. 너무 당연한 건가?  


갈끔한 디자인과 키감의 제품이라고 해야 겠습니다. G5와 같이 프레임의 폭이 좁아 컴팩트한 느낌이 강하고 현대적 감감이 살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000 블랙의 비쥬얼이 더 나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가격대 성능비를 고려해보면 마제스터치는 나름대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어 보이네요.

좀더 일이 진척이되는데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profile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