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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키보드와 결합.."역시~"
아이폰이 탈•부착 가능한 키보드가 개발돼 화제다.
인터페이스 전문 업체인 옴니오에서 개발한 키보드 `와우키스`는 아이폰을 탈•부착해 PC뿐 아니라 아이폰에도 문자나 숫자, 기호 등을 입력할 수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키보드 내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과 전용 커넥터를 둬 충전과 동시에 텍스트 입력을 구현한 것이다. 또 키보드에 12개의 아이폰 전용키를 배치해 컴퓨터 키보드 사용 중 쉽게 아이폰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 또 카카오톡이나 트위터 등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폰을 PC 입력 장치로 활용도 가능해 터치패드 기능, 숫자 패드 기능 등을 구현할 수 있고 두 손가락을 이용해 그림이나 사진 등을 확대•축소하는 멀티터치 기능도 가능하다.
옴니오 사장은 "와우키스는 텍스트 입력뿐 아니라 컴퓨터와 아이폰이 가진 다양한 기능을 서로 활용하게 하는 징검다리 같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출처 : http://www.koreatimes.co.kr/www/news/tech/2010/12/129_78696.html
좋은게 좋은거다.
흠? 스마트폰 커넥터가 규격화되면 프로그램 따라 다른 스마트폰에도 적용가능한 제품도 나오겠는데요@@
폰 마다 다른 크기는 저 거치대에 사이즈 조절기능정도 넣으면 해결될 문제고..
키보드 위쪽에 독 형태로 있으면 모를까, 아이폰에 타자칠 용도로는 불편해보이네요.
키보드 옆에있어 손에 가릴 염려도 있고 시선이 정면이 아닌 옆으로 가게 될것 같네요.
아이폰이 숫자키패드 역할을 할 수 있다는거에서 좀 끌리네요.
아이폰 항시 충전 + 숫자키패드 역할 수행 이거 묘한 매력이 있는듯
docking 위치가 지금 위치 외 keyboard 위쪽에 세워서 docking 가능하게 된다면
iPhone 전용 키보드로서도 iPhone을 보조 입력도구로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될텐데요.
현 docking 위치만으론 iPhone을 위한 키보드로 사용하기엔 불편..
그리고 가격의 압박..
저게 일반 키보드처럼 쓰다가 카카오톡이나 메일같은거 보내거나 할때 전환해서 아이폰에 입력하는
용도로 쓰인다고 하는데.. 있으면 편하긴 할것같네요..
아이폰을 위해 이런 제품이 나온다는 것이 제품의 위상을 나타내 주네요 갤럭시 S로는 안오겠지요..??
제품으로만 본다면 화면이 우측에 있는것이 조금 아쉽네요.
습관이 무섭다고 문서를 보는것도 화면도 중앙 아니면 좌측이라. ...
좀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지금 형태에 가운데 독 하나 추가 시키면 괜찬을 것 같습니다.
이런걸 보면 아이폰 유저로서 앞으로 어떤 아이템들이 나올지 점점 기대됩니다.
위치상으로 볼때 아마도 텐키의 대용으로 아이폰의 터치스크린을 활용하거나 다른 기능으로도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겠군요. 상당히 끌리긴 합니다만 아마도 기계식은 아니겠죠?
이건 솔직히 너무 비싸고 효율성도 매우 떨어져 보입니다. 저 역시 아버지 어머니, 동생이 셋 다 아이폰 이용자이신데 도저히 저 키보드로 어떤 효율적인 면을 뽑아내기 힘들어 보이는군요...;;
저걸 왜 우측에다가 붙이게 나왔을까요...독 처럼 위에다가 붙이게 나와야 보면서 타자 치기도 편하고 쓸모도 더 많을텐데 말이죠.
어우.. 이렇게까지.... 대단하긴 한 물건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