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마우스 전문 제조 업체인 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 www.logitech.com)가 PC 게이머를 위한 초경량의 강력하고 합리적인 게임 전용 마우스「G1 옵티컬 마우스」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

G1 옵티컬 마우스는 로지텍의 최고 기술로 만들어진 게이밍 그레이드 제품군 중 하나로, 베스트 셀링 제품인 MX510의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하드코어 PC 게이머들과 PC 파워 유저에게 매우 적합한 마우스이다.    

일반적인 마우스가 8비트 데이터 경로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보고하는 반면, G1 옵티컬 마우스는 12비트의 데이터 경로를 사용하며 최대 15g의 가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800 dpi의 옵티컬 성능과 초당 5.8 메가픽셀의 뛰어난 이미지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무게가 단 80그램 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으로 만들어져 빠른 동작을 요하는 PC게임에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이머들이 오랫동안 게임을 하더라도 힘들지 않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로지텍의 포인팅 디바이스 제품 마케팅 부사장인 아쉬스 아로라는 “로지텍은 앞으로 PC 게임 주변 기기를 위해 새로운 ‘G-시리즈’ 제품들을 계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PC 게임 커뮤니티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성능의 폭넓은 제품이 포함될 것”이라며 “G1 마우스는 최초의 ‘G-시리즈’ 제품으로 신속함, 정확성, 뛰어난 응답성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며, 이 모든 성능은 마우스의 스타일리쉬하고 가벼운 양손형 디자인 안에 모두 통합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G1 마우스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위해 하이테크 게임에서 250Km의 미끄러짐과 3백만번의 버튼 클릭까지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설계되었다. 또한, 마우스의 바닥도 게임에 맞게 견고하고 매끄럽게 처리되어 있어 게임 중에 부드럽게 이동하고 정교하게 트래킹할 수 있으며, 타켓을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다.

로지텍코리아의 서수경 지사장은 “G1 옵티컬 마우스는 겉보기에는 단순한 기본 유선 마우스지만,    빠른 마우스 동작을 필요로 하는 PC 게임에는 최적의 마우스로, 로지텍 본사에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PC 게이머들의 요구를 반영해서 디자인하고 개발한 마우스”라며 “앞으로 승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이머들에게 특히 각광받을 것 같다”고 제품의 출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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