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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mmunity.livejournal.com/optimus_project/러시아의 Art. Lebedev Studio에서 개발중인 옵티머스 맥시무스 키보드의 최신 테스트 영상이 공식 블로그인 Life and Incredible Adventures of Optimus Keyboards에 올라왔습니다.
키보드 우측의 텐키 부분의 동영상으로 아직까지는 겨우 깜박이는 정도의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지 무척 기대가 되는군요.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for peace and freedom of world!
영광된 내일을 위하여! for glorious tomorrow!
해피 키보딩딩!!! Happy Keyboardingding!!!
- DJ.HAN -
2007.08.13 09:08:13 (*.10.184.180)
음... 키보드 내에 자체 메모리가 있어야겠네요...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는 USB로 세팅시에만 보내고..
근데 겨우 깜빡이는 수준이라니....
근데 겨우 깜빡이는 수준이라니....
2007.08.13 18:47:29 (*.117.180.62)
키보드 내에 자체 메모리 뿐만아니라, 각각 키 마다 메모리가 필요할꺼 같은데요.. 계속 한가지 이미지를 뿌려야 하는데.. 이게 전체 키로 가더라도.. 키 갯수가 많기때문에 시간 분할해서 뿌리는데도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가격이 올라가는 원인은 그때문일듯.. 각 키마다 아이콘 저장하는 메모리와 컨트롤러가 있어야 할것 같고.. 이를 전체 제어하는 메인칩이 있어야 할듯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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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컨셉대로 구현한다면, 단순히 깜빡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키마다 아이콘 하나 하나를 과연 무슨 인터페이스로 보내겠다는건지… 외장형 PCI-E 인터페이스가 있긴 한데, 이건 천상 카드를 하나 더 달아야 한단 얘기니… 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