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31일, 서울 -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는, ‘엘리트 학생복’과 함께 2월1일(木)부터 28일(水)까지 한 달간 ‘신학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신학기와 새봄단장을 앞두고 PC교체와 교복구매라는 성수기를 각각 맞아, 시장에서 선두를 지켜가기 위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점으로써, 이번 공동이벤트를 통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설의 귀환 IntelliMouse Explorer 3.0’, 화상커뮤니케이션 전용 ‘LifeCam 시리즈’ 및 최고급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인 ‘데스크톱’ 등의 연이은 출시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제품들과, ‘튜닝스타일’이라는 신세대의 넘치는 개성을 적극 반영한 ‘엘리트 학생복’의 공통된 소비자층은 다름아닌 1318세대로, 이종업계간 같은 타깃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제휴를 펼쳐갈 예정이다.

이벤트는 엘리트 학생복의 홈페이지(http://www.myelite.co.kr/)에서 진행되며, Xbox 360 및 무선레이저 마우스를 총 24명에게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와, 전국 매장에서 교복 구입시 받은 쿠폰에 기재되어 있는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여 노트북, PMP, 무선 데스크톱 세트 10명 및 영화예매권 1,000명의 행운을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즉석복권 이벤트’가 있다.

또한, 즉석복권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마우스, 키보드, 데스크톱 세트 또는 웹캠을 구입할 경우 15%에서 최대30%까지 할인된 가격을 적용 받게 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제품담당 지윤종 과장은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마음다짐과 함께 PC하드웨어와 학생복이 가장 관심 있어하는 아이템이다. 이에 국내 마켓을 리드하고 있는 업체간에 제휴가 이루어져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의 향상된 기술력을 마음껏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2월 중 엔터테인먼트 PC에 최적화된 ‘Wireless Entertainment Desktop 7000’과 선명한 음성채팅을 즐길 수 있는 ‘LifeChat LX-3000’ 등,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하드웨어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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