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FC600R은 흔히 OEM 방식 혹은 마제스터치 호환 방식이라고 불리우는 키캡과 스테빌 라이저 구조를 사용한 제품.
또한 US ASCII 87키 배열을 채용하였으며 키캡은 ABS 재질, 인쇄는 레이저 인쇄를 사용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제품의 기준을 따랐기 때문에 OEM 방식의 다양한 키캡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쉬프트 키나 기타 너비가 넓은 확장키의 경우에도 비교적 가벼운 키감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격은 89,000원 (부가세 포함)에 책정되었으며 FR4 양면 기판, 보강판 채용, N키 롤오버, 분리형 직조 케이블, FN키를 통한 멀티미디어 키 지원 등 충실한 스펙 및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FC600R은 한글 인쇄 제품만 출시되며, 스위치는 4가지 옵션 - 청축, 갈축, 적축, 흑축 4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본체 색상은 블랙 색상으로만
당분간 출시될 예정.
제품은 10월 11일(금) 부터 자사 웹사이트 및 아이오매니아, PC 기어, 리더스 키 등 협력 업체에서도 판매가 진행한다. 제품 출시기념으로 해당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해서 WASD 컬러 키캡 제공, 평평한 형태의 윈도우 키 및 플라스틱 키캡 리무버가 제공된다고.
* 레오폴드의 협찬으로 본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주신 중 4분을 선정하여 각 1대의 FC600R을 제공합니다 (스위치 옵션은 당첨자 원하는 옵션으로 배송).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0월 14일 (월)에 오후에 할 예정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700R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다른 분들도 그렇겠습니다만, 이게 가장 궁금한 점이네요.
겉모양으로 봐선 200R의 업그레이드 버전같다는 말도 맞는거 같긴한데
그렇다면 그것도 괜찮겠네요.
개인적으로 200R을 잘 썼던 기억이 있어서....
우엉~ 가격이 보급라인이면서도 기판은 고급이네요. 700R을 오래 사용했고 지금은 떠나보냈지만 기대 되는 제품이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보급형을 표방해서인지 전작인 700r, 660m 의 장점인 pbt 키캡을 포기하고 abs 키캡으로 나오다니 ㅠㅠ
마제식이라 키캡 놀이에는 좋겟지만... 일단.. 비슷한 보급형인 한성과 비교해서 큰 장점이 안보이네요 ㅠㅠ
얼마전 해피영입 하면서 700R을 방출했는데, 과연 어떤 감의 키보드일지...
레오폴드에서도 슬슬 저렴한 모델들이 나오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가격적인 문제가 기계식 키보드를 접하는데
가장 큰 진입장벽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모델들은 다수의 잠재적 키보드매니아들을 양산(?)하는데 있어서 반가운 일인거 같습니다 ㅎㅎ
700R 사용하면서 스페이스바 호환문제를 제하고는 상당히 만족했었기에
상당히 기대되네요. ABS재질이긴 하나 키캡놀이용으로는 제격일듯!
기성품 중에서 사무실에서 쓸 텐키레스 키보드 하나를 물색하고있었는데 이런제품이 새로 나오네요 ㅎㅎ
신제품을 쓰면 업무효율이 2배 증가할꺼같은데~ 이벤트로 받은 신제품이라면 10배 증가할거같네요^^
Groove87 제품과 같은 사양인데 가격은 엄청 착한... 착하다는 한성 187보다도 가격이 착한...
윈도우 락 기능에 멀티미디어 기능등 있어야 하는 기능까지 다 갖추고 있는 착함!!
정말 착합니다. 기능부터 가격까지 다 잡은 제품이네요.
와, 좋은 제품 하나 또 나왔네...... 지갑 얇아지겠네...... 했는데 웬걸?..;;
생각보다 엄청 싸게 나왔네요..... 앞으로 추천하기 좋은 제품하나 생긴듯 합니다.
레오폴드에서도 범용성 있는 키보드를 내놓았군요.
ABS에서 키캡이라 조금 아쉽지만 그에 따른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형 라인이라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성이 빠짝 긴장하겠군요.
향후 10만원 미만의 기계식 키보드 시장이 기대되네요.
키보드는 경로의존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제품인 점에서 키캡호환성이 넓은 제품을 선호하며, 이러한 이유로 범용성을 강화한 키보드 출시를 환영합니다.
가격 경쟁력있네요.
기계식 키보드 나름 붐?(최소 2년전만 비교해도)인 상황에서 처음보는 회사들이나 마감이 아쉬웠던 저가형 입문 기계식키보드가 낮은 가격으로 밀어붙일때 기존 나름 독자영역을 인정받아온 레오폴드가 어떤 대응을 할지 궁금했어요.
최근새 중국이나 한국이나 좋은 품질의 기계식 키보드가 홍수처럼 나오는 시점에서 확실히 위기로 인식했는지 새로운 키보드나 업그레이드제품을 쏟네요.
매니아들에겐 레오폴드 키보드의 아쉬운 단점이 바로 스페이스바의 호환성으로 키캡놀이 포기해야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스페이스바 호환문제만 해결되면 매니아급도 충분히 구입할 의향이 생길 것 같습니다.
레오폴드의 브랜드에 이정도 가격경쟁력이라면 저가형 입문 기계식에서 좋은 성적 기대됩니다.
키캡 놀이에는 좋지만....abs 재질이 아닌 pbt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 듯 하네요....
가격적인 메리트는 상당히 높은 듯 하네요...^^
여기서 대략 느낌이 오네요.
야심차게 자체규격으로 키보드 시장을 지배해보려했으나 기존 키캡놀이에 익숙한 유저들때문에 700r의 판매가 적었고
수익이 별로 안났겠죠, 수익이 안나니 약속했던 키캡을 찍을 여건이 안나는 겁니다.
키캡을 사갈 수 있는 잠재 유저가 절대로 700r의 판매량을 넘어갈 수 없으니
계산은 쉬웠겠군요. 결국 기존 유저들에게 약속했던 키캡들조차 내놓지 못하고
결국 방향을 돌려 대세에 동참하기로 했군요.
abs는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새 출발하는 모습 응원해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삼성처럼 기존 유저를 버리는 짓은 하지 말아주세요
번창하길바랍니다.
범용성 강화가 뭔 말인지? 마제처럼 만들었다는 건가? 레오폴드가 가장 범용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스페이스바 호환문제 아닐까 싶은데 마제랑도 체리식이랑도 호환이 안되는 거는 개선되었을려나...
700R 구조의 스테빌이 더 안정적이고 좋을텐데 키캡도 그렇고 아무래도 보급형의 느낌이 드네요. 저렴하게 입문용으로는 괜찮겠습니다. 마제가 워낙 비싸게 나오다보니..
700r과 660m을 구매했지만 레오폴드사의 야심찬 플랜보다도 기존의 약속, 키캡을 발매하겠다는 약속부터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700r 특유의 문제인 중복입력 현상도 사후 서비스가 좋아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
600r의 저가형 신 모델의 출시보다도 고객과의 약속부터 지켜주세요. 키매냐에서는 벌써 어느정도는 레오폴드 제품은 다시는
구매안한다고 다짐하시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특히 600r의 저가형 모델이라고 나왔지만, 여진히 스페이스바의 독자규격을 가지고 있다면, 범용성이라는 단어를 당장 철회해야
하겠죠.솔직히 OEM방식에서 QC때문에 실망을 한 분들도 정말 많이 있기때문에, 이번에 모델이라고 피해갈 수 없을듯 보입니다.
저렴한 가격이라고 해서 이번에 QC조차도 실망스럽지 않게 해주십시오.
이벤트가 있든 아니든 구매할 충성도 높은 고객 좀 놓치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이번 모델의 컨셉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점점 보편화되는 키캡놀이 요구사항을 더이상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요.
660M 수준의 QC만 보장된다면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 같네요.
레오폴드 제품의 아쉬운 점이 키캡 호환성이었는데 마침내 개선되었네요.
그루브보다도 저렴하고 입문용으로 적격일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깔끔한 영문이나 무각 키캡도 판매되면 최고일 듯 하네요~
하우징 컨셉이 200R과 700R을 딱 절반씩 섞어놓은 듯 합니다 ㅎㅎ 모서리 각들이 딱 그렇네요~
가격적인 경쟁력도 충분하니 인기가 꽤 많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내부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