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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anst.com/kor/index.php트랙볼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MS, 로지텍, 켄싱턴 제품을 제외하고는 기타 제품을 국내에서 구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우연히 웹 서핑을 하던 중에 트랙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업체를 발견하였기에 정보를 올려드립니다. 업체명은 아산 ST라는 업체입니다. 개인용 보다는 산업용이라던지 키오스크용의 트랙볼을 주로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만 어쨌던 웹 사이트에는 전문가용, 개인용, evolution, 산업용 데스크탑 등 네가지 분야로 나뉜 다양한 인터페이스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DJHAN 추가 : 사진으로 보면, 미국의 ITAC Systems의 산업용 트랙볼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트랙볼 팬 사이트에는 이미 이 트랙볼의 리뷰가 올라와 있더군요.
사진을 참조해 보면 디자인은 지극히 평범해 보입니다만 스틸 샤프트와 스틸 베어링을 쓴 제대로 된 트랙볼인 듯 싶습니다. 별도의 하드웨어 세팅 없이 클릭, 클랙앤 드래그, 더블 클릭 등으로 버튼의 기능을 바꿀 수 있고 스크롤 기능도 일부 지원하는 듯 합니다.
일단 전화로 문의를 해보니 보유 제품도 한정적이고 가격도 20만원이 넘는 등 다소 고가였습니다만 일반 용도가 아닌 특수한 용도로 트랙볼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에 정보를 실어 봅니다.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2005.01.26 15:58:38 (*.240.131.113)
음.. 이런 것이었군요. 똑같이 생긴건데 세월의 흔적이 묻은 트랙볼이 생겼는데.. 우리나라것이 아니던걸요.. 제것은 RS-232c인터페이습니다..
2005.01.26 23:08:54 (*.235.54.42)
해당 사이트에서 전문가용과 산업용이라고 되어 있는 걸 회사에서 사용해 봤습니다..상당히 묵직하니..개인적으로는 MS나 로지텍보다 더 좋았습니다..물론 제가 인체공학적디자인보다 각진 디자인을 좋아하니..무었보다..벽돌로 써도 되지 않을까 싶을 만큼 단단하게 보입니다.
2005.01.26 23:44:16 (*.116.163.244)
(Link)www.hykw.com 이거같네요. 제조사는 미국 아이텍. 미국 소비자가가 $149이므로 일본내 대리점에서도 2만엔에 판답니다. 염가판과 상급모델이 존재하는데 각각 $89와 $295. 볼은 쾌적하게 구르지만 독특한 소리가 난다네요. 얼마나 고급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과 디자인 모두 일반 소비자용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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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상당히 유니크 합니다만..^^;;
그만큼 뭔가 더 좋다는건지 아니면 내구성이 좋은건지 아직까지 분간을 못하겠군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