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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SP가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모양입니다. 저도 아침저녁 출퇴근 때 PSP로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보곤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로지텍 코리아에서 PSP 주변기기 Playgear 시리즈를 내놓는다고 합니다.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지털 주변기기 전문업체 로지텍코리아(대표:서수경, www.logitech.com)가 PSP 애호가를 위한 전문 PSP 주변기기 시리즈인 PlayGear 제품군을 발표했다. 로지텍코리아가 금번 발표한 PlayGear 액세사리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하는 PSP의 옵션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색있는 세가지 제품으로 다재다능한 PSP 보호 케이스인 플레이기어 포켓, 우수한 오디오 품질을 제공하는 플레이기어 스텔스 이어폰, 그리고 3.5mm 오디오 잭 두개를 제공해 PSP를 두개의 헤드폰으로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레이기어 쉐어 이다.
로지텍의 오디오 및 인터렉티브 사업부의 제품 마케팅 디렉터인 제프 호로브는 PlayGear 제품군을 출시하면서 “ 로지텍은 고객들이 자신의 PSP에 최적화시켜서 사용할 수 있으면서 독특한 기능과 아름다움을 함께 제공하는 제품을 디지인했습니다. PSP는 게임, 음악 및 영화 감상 등등을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입니다. 로지텍은 이미 오디오와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에 풍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디자인 리더십을 PSP라는 새로운 제품으로까지 확장시킨 것이 PlayGear 제품군입니다. 로지텍의 PlayGear 제품은 PSP의 놀라운 잠재력을 극대화시키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 라고 밝혔다.
로지텍 플레이기어 포켓 (Logitech PlayGear Pocket)
(상단 왼쪽 사진의 제품)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로지텍 PlayGear 포켓 케이스는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재질로 PSP의 모든 기능은 자유롭게 엑세스할 수 있도록 해주면서 외부 충격이나 긁힘으로부터 PSP를 보호해준다. 또한 PlayGear Pocket의 덮개는 완전히 젖혀지므로 게임 시 방해가 되지 않아 PSP를 PlayGear Pocket으로부터 꺼내지 않고도 게임을 즐길 수 있고 PlayGear 포켓 Pocket의 중심 축은 어떤 각도에서도 덮개가 젖혀진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준다.
PlayGear Pocket은 실외에서 게임을 즐길 때 햇빛을 차단하는 기능도 해주며 비디오 및 음악을 즐길 때 PSP를 세워 테이블 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스탠드 역할도 해준다. 또한 PSP의 3.5mm 오디오 포트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주어 게이머들이 두껑을 완전히 닫고 이어폰을 플러그 할 수 있다.
로지텍 플레이기어 스텔스 이어폰(Logitech® PlayGear Stealth™)
(상단 오른쪽 사진)
로지텍 플레이기어 스텔스 이어폰은 우수한 품질의 오디오 사운드 제공은 물론 여러시간 동안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볼 때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소, 중, 대 사이즈의 세개의 소프트 고무 이어버드가 포함되어 있어 모든 사람의 귀에 적합하며 자신의 귀에 가장 잘 맞는 것으로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베이스 사운드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실(Seal)이 포함되어 있다. 이 이어폰은 또한 작은 사이즈에서도 큰 소리를 내는 네오디미늄 (neodymium) 스테레오 드라이버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로지텍 플레이 기어 쉐어 (Logitech PlayGear Share)
로지텍 플레이 기어 쉐어 오디오 스필터는 하나의 PSP에 두개의 헤드폰이나 스피커를 한번에 꽂아 동시에 친구와 함께 게임, 음악,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두개의 오픈된 3.5 mm 포트를 만들어 준다. 플레이기어 쉐어를 사용하면 게임, 영화, 음악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
이상입니다. 가격이나 정식 발매일은 아직 언급되고 있질 않습니다만, 조만간 용산 각지의 게임 전문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리라 예상됩니다.
전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for peace and freedom of world!
영광된 내일을 위하여! for glorious tomorrow!
해피 키보딩딩!!! Happy Keyboardingding!!!
- DJ.HAN -
2005.05.12 12:11:06 (*.216.159.200)
4학년짜리 아들녀석이 2학기에 반에서 회장되면 사주기로 했습니다.
사실은 제가 갖고 싶어서.... 꼭 회장되야한다 아들아!!
사실은 제가 갖고 싶어서.... 꼭 회장되야한다 아들아!!
2005.05.12 12:17:03 (*.254.141.234)
jsm1030님... 아드님에게 드포프는 사주셨나요 ^^;;;
드포프는 100점이더니... psp는 2학기에 회장이라...ㅋㅋㅋ
드포프는 100점이더니... psp는 2학기에 회장이라...ㅋㅋㅋ
2005.05.12 13:00:46 (*.51.177.105)
역사왜곡단체에게 자금지원하는 일본 기업들이 생각납니다.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를 후원하는 기업이 생각납니다.
불처럼 달아올랐다 금새 사그라져버린 일제상품 불매운동의 물결이 생각납니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를 후원하는 기업이 생각납니다.
불처럼 달아올랐다 금새 사그라져버린 일제상품 불매운동의 물결이 생각납니
2005.05.12 13:00:58 (*.51.177.105)
저역시 게임을 무척 좋아합니다.
애니메이션도 오래전 부터 봐왔습니다.
지브리, 안노히데야키, 오시이마모루, 다카하다이사오.
그러나 나이가 들어 어느순간 깨닳았어요.
그들은 결코 대동아 공영의 야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것을.
동아시아 대부분을 점령하던 그때의 추억에 젖어 또다시 제국주의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자본주의의 힘은 경제입니다.
그 경제의 핵심은 제품 이구요.
그 후 저는 일제는 절대 안쓰려고 노력합니다.
너무 편협한 생각이라구요?
매년 틈만나면 사죄의 사죄를 반복하고 보상하는 독일의 모습과, 우린이미 더이상 사과할 것이 없다로 일관하고 독도를 넘보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뼈저리게 듭니다.
애니메이션도 오래전 부터 봐왔습니다.
지브리, 안노히데야키, 오시이마모루, 다카하다이사오.
그러나 나이가 들어 어느순간 깨닳았어요.
그들은 결코 대동아 공영의 야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것을.
동아시아 대부분을 점령하던 그때의 추억에 젖어 또다시 제국주의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자본주의의 힘은 경제입니다.
그 경제의 핵심은 제품 이구요.
그 후 저는 일제는 절대 안쓰려고 노력합니다.
너무 편협한 생각이라구요?
매년 틈만나면 사죄의 사죄를 반복하고 보상하는 독일의 모습과, 우린이미 더이상 사과할 것이 없다로 일관하고 독도를 넘보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뼈저리게 듭니다.
2005.05.12 17:06:19 (*.159.80.144)
로지텍 플레이기어 포켓 2만원정도...
로지텍 플레이기어 스텔스 이어폰은 2만 4천원정도로 파는곳이있는데 아직 입하 되지 않은듯합니다.
시장가격도 저정도선에도 이뤄질듯하네요.
로지텍 플레이기어 스텔스 이어폰은 2만 4천원정도로 파는곳이있는데 아직 입하 되지 않은듯합니다.
시장가격도 저정도선에도 이뤄질듯하네요.
2005.05.13 16:08:07 (*.123.24.33)
(`` 오늘소니코리아에 전화해서 불량화소에대해 물어보니 고객님 불량화소 4~5개면 땡잡으신거예요 이러더라구요 이걸확!! ㅋㅋ
2005.05.14 03:05:33 (*.252.126.107)
음...조용한 시간대니 글 약간 적어보지요.
이곳은 그나마 회원제니...찌질이들이 적을 것으로 판단하구요..
1류 미국,일본 2류 유럽 선진국들 2.5류 한국 3류 중국 그 이하 제 3세계 국가
이것은 제가 생각 하는 각 나라들 수준입니다.
중국 축구가 항상 한국에게 지지요. 그 원인이 무어라 생각하십니까?
중국인에게 물어 본다면 대부분은 아마 공한증이 원인일 거라 생각할 겁니다
여기서 국민수준이 드러납니다. 중국인들은 중국 축구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스스로를 반성하지 못하고 모든것을 공한증이라는 애매모호한 개념으로 바라봅니다. 중국축구가 한국축구에 매번 패하는 것은 그 망할놈의 공한증이 아니라 그들의 축구 실력이 한국에 한참 못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직시하지 못합니다. 그것을 직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또다시 그 원인을 공한증으로 돌리고 또다시 패하고 그 악순환이 끊어지질 않는 겁니다.
한국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 국가 수준, 국민 수준 유수의 선진국들에 비하면 크게 떨어집니다. 불행히도 우리는 중국을 욕하면서 중국의 나쁜면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것을 인식하는 것이 가장 먼저 인것 같군요. 우리의 잘못된 점, 삐뚤어진 국민 의식,우리의 반성할 점 등을 인식하는 것부터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구요.
무엇부터 바꿔야 하냐구요? 개같은 쥐떼근성부터 버려야 합니다. 차분히 아주 냉정하게 사태를 바라보며 판단할 수 있는 능력 부터 배양하여야 합니다. 제가 어느 게시판에 이런 글을 쓰니 한 분이 그러시더군요. 너도 한국인이다. 너또한 똑같은 쥐떼가 아니냐...그런말은 니네 엄마에게나 해라...순화해서 얘기하면 그런식이더군요.. 조직내에서 조직의 잘못된점 반성해야할 점 얘기하면 돌 맞습니다. 쥐떼같은 다굴정신으로 다굴 당합니다. 대표적 케이스가 탄핵문제 나왔을 때 탄핵 두둔한 패널들...게시판에 보면 온갖욕으로 도배가 되어있었드랬지요. 무엇 무엇이 잘못이다 비판이 아닌 입에 담기 힘든 온갖욕설로 말이죠. 또 지만원같은 경우도 같은 맥락이지요. 그 사람 말중 틀린부분도 있겠으나 맞는 말도 많습니다.그리고 그럴싸하게 새겨들어야 할 얘기도 많구요.시간 나시면 시스템클럽 한번 가보셔서 글들 한번 쭈욱 살펴보셔요..근데 요즘 어디 게시판이나 지만원씨 얘기중 맞는 부분 얘기하면 돌맞지요..그뿐인가요..완전 똘아이 취급당하지요..여기까진 이해하겠으나 또 욕을 하지요..웃음...
말이 너무 커져 버렸는데 좀 줄여보지요..
일본과 독일은 다릅니다.
독일은 주변 비슷비슷한 국가와의 협력이 필수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살아나갈 수가 없습니다. 독일 통일 될 때에도 이를 우려한 주변국들에게 독일이 항상 외쳤던게 우리는 과거를 반성한다. 다시는 그런일 일어나지 않도록 너무나 노력한다 입니다. 왜냐하면 독일은 주변국과의 긴밀한 협력 없이는 고립되어 살아나갈 수가 없습니다. 국제관계에서 도덕이니 윤리니 따지기가 참 거시기 합니다. 제 판단으로는 독일이 일본보다 더 도덕적이어서 과거사를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주변 역학관계에서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아시아 최고 선진국이지요. 그다지 주변 눈치를 볼게 없습니다. 자신이 최고인데 머하러 반성한다느니 할 필요가 머 있겠습니까. 또 과거로 더 올라가보자면 반성하지 말아야 할 나라가 어디있겠습니까. 다 전쟁이고 침략하고 노략질하고 그런거겠지요. 과거는 과거일뿐이겠지요. 개인적으로는 과거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너무 얽매여 현실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 현실감각이 흐려지는것을 더욱 더 염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또 앞으로 우리는 끊임없이 미국과 일본에 빌붙어 이득을 취해야 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미국과의 관계 일본과의 관계는 절대적입니다. 이것은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마치 우리가 뼈속까지 중국 일본 미국에 영향을 받은 것처럼. 속일래야 속일 수가 없겠지요. 현재 또 당분간 미국이나 일본과의 관계를 부정한다는 것은 머랄까요...망하자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은 그렇게 될 일은 없을 겁니다.
얘기를 더 좁혀보죠.
일본제품은 사지 말아야 하느냐?
전 그저 소비자의 역할만 잘하면 된다고 봅니다. 더 싸고 더 좋은 물건이 있으면 그것을 사면 됩니다. 일본제품 산다고 욕하고 그럴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얼마전 일본차 불지르고 도망친 똘아이처럼 그런 멍청한 짓은 전혀 필요가 없고 욕 한바가지 직싸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그저 좋고 싼 물건 정확히 판단해서 사는게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일본제품 사느니 국산 쓴다. 이런 마인드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전혀 쓰잘데기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국익에 해가 된다구 보구요.
또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지도 않습니다.
일본제품 안쓴다....라고 하면
TV부터 꺼야겠군요. TV방송장비 상당 부분은 SONY제품입니다. TV를 보면 방송국이 광고수익 올릴테고 그러면 또 소니 장비를 사겠죠..그러니 TV부터 갖다 버려야하겠군요.
그리고 캠달린 휴대폰을 갖다 버리셔야겠습니다. 한국 휴대폰의 값비싼 부품들, 각종 기술 로열티는 일본것이고 CCD 는 소니 제품이거든요.
아 그리고 DVD를 갖다 버리시면 되겠습니다. 원천기술 로열티 일본으로 빠져나갑니다.
이밖에도 무수히 많고 결정적으로는 제품의 생산라인 자체 일제가 상당히 많습니다....그런제품들 안사면 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일본차 불지르기 전에 저러한 제품들..자신의 저러한 제품들부터 불싸질러야 정상이라고 보는데...아직은 우리나라가 정상이 아닌가 봅니다.
대충 잠잘 시간이 온것같군요.
개인적으로 소니 브랜드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PSP나 플레이스테이션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곳은 그나마 회원제니...찌질이들이 적을 것으로 판단하구요..
1류 미국,일본 2류 유럽 선진국들 2.5류 한국 3류 중국 그 이하 제 3세계 국가
이것은 제가 생각 하는 각 나라들 수준입니다.
중국 축구가 항상 한국에게 지지요. 그 원인이 무어라 생각하십니까?
중국인에게 물어 본다면 대부분은 아마 공한증이 원인일 거라 생각할 겁니다
여기서 국민수준이 드러납니다. 중국인들은 중국 축구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스스로를 반성하지 못하고 모든것을 공한증이라는 애매모호한 개념으로 바라봅니다. 중국축구가 한국축구에 매번 패하는 것은 그 망할놈의 공한증이 아니라 그들의 축구 실력이 한국에 한참 못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직시하지 못합니다. 그것을 직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또다시 그 원인을 공한증으로 돌리고 또다시 패하고 그 악순환이 끊어지질 않는 겁니다.
한국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 국가 수준, 국민 수준 유수의 선진국들에 비하면 크게 떨어집니다. 불행히도 우리는 중국을 욕하면서 중국의 나쁜면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것을 인식하는 것이 가장 먼저 인것 같군요. 우리의 잘못된 점, 삐뚤어진 국민 의식,우리의 반성할 점 등을 인식하는 것부터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구요.
무엇부터 바꿔야 하냐구요? 개같은 쥐떼근성부터 버려야 합니다. 차분히 아주 냉정하게 사태를 바라보며 판단할 수 있는 능력 부터 배양하여야 합니다. 제가 어느 게시판에 이런 글을 쓰니 한 분이 그러시더군요. 너도 한국인이다. 너또한 똑같은 쥐떼가 아니냐...그런말은 니네 엄마에게나 해라...순화해서 얘기하면 그런식이더군요.. 조직내에서 조직의 잘못된점 반성해야할 점 얘기하면 돌 맞습니다. 쥐떼같은 다굴정신으로 다굴 당합니다. 대표적 케이스가 탄핵문제 나왔을 때 탄핵 두둔한 패널들...게시판에 보면 온갖욕으로 도배가 되어있었드랬지요. 무엇 무엇이 잘못이다 비판이 아닌 입에 담기 힘든 온갖욕설로 말이죠. 또 지만원같은 경우도 같은 맥락이지요. 그 사람 말중 틀린부분도 있겠으나 맞는 말도 많습니다.그리고 그럴싸하게 새겨들어야 할 얘기도 많구요.시간 나시면 시스템클럽 한번 가보셔서 글들 한번 쭈욱 살펴보셔요..근데 요즘 어디 게시판이나 지만원씨 얘기중 맞는 부분 얘기하면 돌맞지요..그뿐인가요..완전 똘아이 취급당하지요..여기까진 이해하겠으나 또 욕을 하지요..웃음...
말이 너무 커져 버렸는데 좀 줄여보지요..
일본과 독일은 다릅니다.
독일은 주변 비슷비슷한 국가와의 협력이 필수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살아나갈 수가 없습니다. 독일 통일 될 때에도 이를 우려한 주변국들에게 독일이 항상 외쳤던게 우리는 과거를 반성한다. 다시는 그런일 일어나지 않도록 너무나 노력한다 입니다. 왜냐하면 독일은 주변국과의 긴밀한 협력 없이는 고립되어 살아나갈 수가 없습니다. 국제관계에서 도덕이니 윤리니 따지기가 참 거시기 합니다. 제 판단으로는 독일이 일본보다 더 도덕적이어서 과거사를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주변 역학관계에서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아시아 최고 선진국이지요. 그다지 주변 눈치를 볼게 없습니다. 자신이 최고인데 머하러 반성한다느니 할 필요가 머 있겠습니까. 또 과거로 더 올라가보자면 반성하지 말아야 할 나라가 어디있겠습니까. 다 전쟁이고 침략하고 노략질하고 그런거겠지요. 과거는 과거일뿐이겠지요. 개인적으로는 과거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너무 얽매여 현실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 현실감각이 흐려지는것을 더욱 더 염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또 앞으로 우리는 끊임없이 미국과 일본에 빌붙어 이득을 취해야 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미국과의 관계 일본과의 관계는 절대적입니다. 이것은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마치 우리가 뼈속까지 중국 일본 미국에 영향을 받은 것처럼. 속일래야 속일 수가 없겠지요. 현재 또 당분간 미국이나 일본과의 관계를 부정한다는 것은 머랄까요...망하자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은 그렇게 될 일은 없을 겁니다.
얘기를 더 좁혀보죠.
일본제품은 사지 말아야 하느냐?
전 그저 소비자의 역할만 잘하면 된다고 봅니다. 더 싸고 더 좋은 물건이 있으면 그것을 사면 됩니다. 일본제품 산다고 욕하고 그럴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얼마전 일본차 불지르고 도망친 똘아이처럼 그런 멍청한 짓은 전혀 필요가 없고 욕 한바가지 직싸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그저 좋고 싼 물건 정확히 판단해서 사는게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일본제품 사느니 국산 쓴다. 이런 마인드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전혀 쓰잘데기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국익에 해가 된다구 보구요.
또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지도 않습니다.
일본제품 안쓴다....라고 하면
TV부터 꺼야겠군요. TV방송장비 상당 부분은 SONY제품입니다. TV를 보면 방송국이 광고수익 올릴테고 그러면 또 소니 장비를 사겠죠..그러니 TV부터 갖다 버려야하겠군요.
그리고 캠달린 휴대폰을 갖다 버리셔야겠습니다. 한국 휴대폰의 값비싼 부품들, 각종 기술 로열티는 일본것이고 CCD 는 소니 제품이거든요.
아 그리고 DVD를 갖다 버리시면 되겠습니다. 원천기술 로열티 일본으로 빠져나갑니다.
이밖에도 무수히 많고 결정적으로는 제품의 생산라인 자체 일제가 상당히 많습니다....그런제품들 안사면 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일본차 불지르기 전에 저러한 제품들..자신의 저러한 제품들부터 불싸질러야 정상이라고 보는데...아직은 우리나라가 정상이 아닌가 봅니다.
대충 잠잘 시간이 온것같군요.
개인적으로 소니 브랜드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PSP나 플레이스테이션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05.05.27 12:13:29 (*.238.59.50)
이런걸 보고 겁쟁이가 뒤에서 궁시렁거리는 거라고 해야되나?
정치 혹은 외교 포럼에 가서 말할것이지,
엉뚱하게 컴퓨터 키보드 관련 싸이트에 와서
그 보기 싫은, 듣기싫은 이름과, 사건들을 되씹어야 하나?
개념없이 떠들어대는것들의 무개념은 글의 내용뿐만이 아니라,
제대로 장소 파악도 못하는 것에서도 보인다. 퉤퉤퉤~~
정치 혹은 외교 포럼에 가서 말할것이지,
엉뚱하게 컴퓨터 키보드 관련 싸이트에 와서
그 보기 싫은, 듣기싫은 이름과, 사건들을 되씹어야 하나?
개념없이 떠들어대는것들의 무개념은 글의 내용뿐만이 아니라,
제대로 장소 파악도 못하는 것에서도 보인다. 퉤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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