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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살균이 가능한 키보드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공공장소용 인듯 합니다.
http://www.zdnet.co.kr/Contents/2009/10/15/zdnet20091015093548.htm
2009.10.15 21:33:22 (*.135.216.161)
아이디어는 나쁘진 않아보이는데.. 저런 비싼 돈 들여서 키보드 하나만 깨끗해져봤자...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까 싶네요....
2009.10.16 05:13:27 (*.5.202.210)
시장성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단가로 후려치려는 도서관을 포함한 공공기관에서 저리 어이없는 가격을 지불할리가..
저 키보드 제조업체 사장이 이명박 사돈이면 모를까..
공공기관에서 크게 배려해봤자 키보드 옆에 비치된 손 세정액 정도?
단가로 후려치려는 도서관을 포함한 공공기관에서 저리 어이없는 가격을 지불할리가..
저 키보드 제조업체 사장이 이명박 사돈이면 모를까..
공공기관에서 크게 배려해봤자 키보드 옆에 비치된 손 세정액 정도?
2009.10.16 11:41:48 (*.131.147.20)
가격이 정말 쌔군요... 무지무지하게... 원래 자외선 소독기가 저런가격대인가...
일반 키보드에 자외선 소독기로 90초간 살균하면 같은효과 날거같은데...
일반 키보드에 자외선 소독기로 90초간 살균하면 같은효과 날거같은데...
2009.10.16 16:33:17 (*.84.145.213)
아마도 세균에 민감한 병원에서 구입하겠죠.. 본문에 의료장비라고 써있네요. 이렇듯 의료장비라고 붙여서 팔면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엄청 비쌉니다. 뭐 이것 저것 테스트도해야하고 검사도 받아야하고 그런건 알겠지만 의료장비는 참으로 비싸더군요. 아마도 비싸도 구입하는 병원/의사 선생님이 있기 때문일테고, 비싸도 돈을 낼 수 밖에 없는 아픈 사람들 때문이겠죠..
2009.10.17 00:35:15 (*.10.25.173)
그냥 쓰뎅 키보드 한 번씩 소독해주면 될텐데 말이죠. 게다가 자외선으로 지져대니 플라스틱이 남아나지 않겠군요.
반대로 생각하면, 저거 구해다 노랗게 익은 키보드 회춘하려는 회원도 있을 듯 함다. ; ㅡ_-)a
반대로 생각하면, 저거 구해다 노랗게 익은 키보드 회춘하려는 회원도 있을 듯 함다. ; ㅡ_-)a
2009.10.17 11:33:31 (*.84.144.159)
구강외과 학회에서 소개되었다고 했는데요 아마 수술실안에서 쓰이는 컴퓨터에 물려서 쓸 것 같네요. 요즘에는 엑스레이도 디지탈화가 많이 되어있어서 아마도 수술실에 컴퓨터가 보편화됐을 겁니다. 키보드는 세균과 직접적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소독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아마도 의료계에서는 잘 팔리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미국은 세균과 소독에 우리나라보다 민감한편이라 아마도 수요가 있을 것 같네요.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탁자, 의자도 의료기기라고 하면 엄청 비쌉니다. 기기 임대가격만해도 엄청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탁자, 의자도 의료기기라고 하면 엄청 비쌉니다. 기기 임대가격만해도 엄청나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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