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잠자리에 들려는데
갑자기 월E가 제 앞에 다가왔습니다.
자기도 키보드 좀 쳐보고 싶다고 말이지요.


01.jpg


그래서 잠시 양보해줬습니다.


02.jpg


나름 타자도 쳐보면서 가지고 놀더니

지금은 컴퓨터까지 꺼주고 자러 갔네요.



(자기 전에 연출 한 번 해봤습니다. 혼자 뭐하는 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