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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또 포인트 냠냠하러 왔습니다!!!!!
예전에 우산 살 짤라두고 미뤄두던걸 이틀만에 해버린다고 후닥닥 해버렸네요.

오늘은 서면 전자상가를 가서
분해툴과 리무버에 씌워줄 수축튜브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LED 도매점이 있기에 핑크 LED 32개 구매했네요. (남자라면 핑크!는 훼이끄고 ㅡ,.ㅡa)

다 검정이라, 흰놈으로 씌워주고, 리무버는 파랑을 입혀준뒤에 위에 투명으로 다시 입혀줬습니다.
처음에는 라이타로 지지다가(검정 수축튜브는 라이타 춪현) 색있는 놈들은 까맣게 타는겁니다

아놔! 이런! 젠장!  emoticon하면서 있다가 갑자기 눈앞에 있는 전기난로를 보고,
거기다가 구웠습니다. 잘 구워지더군요 -,.-
드라이기로는 잘 안되서 해봤더니 꽉. 조여주는군요 웃흥 *-_-* 


토프레 리무버에 씌운건 뽀나스 샷입니다.
물론 다른글로 또 올리면 되지만, 저에게도 양심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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