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id: LuisLuis 입니다. ^^
id: 제목없음돌아왔삼제목없음님의 글을 보고 저도 남은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 쓰고있는 핸드폰 거치대가 있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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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컬러 포멕스 소량과 검은색 시트지 소량, 그리고 문풍지 소량 입니다. ^^

제작법 역시 간단합니다.
원하는 만큼 포멕스를 절단하여 칼집을 살짝 넣고 라이터로 칼집 반대편 부분을 살짝 그을려서 평평한곳에 대고 휘어주면
금방 굳어집니다. ^^ 그리고 책상과 같은 색상인 블랙으로 맞추기 위해 시트지도 붙혀주구요~
문풍지를 붙힌 이유는 핸드폰이 폭신하게 자리잡기 위해 저렇게 붙혀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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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를 만들게 된 이유는 윗 사진처럼 제 핸드폰 PRADA 폰의 충전부분이 하단에 자리잡고 있어서 세워두기도 힘들고
눕혀두면 액정이 잘 보이지 않아 핸드폰에 오게된 연락을 무시할 수도 있기에.. 눈에 잘 보이도록 제작을 했답니다;;
각자의 핸드폰의 사이즈에 맞게 제작하면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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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비는 제가 가지고 있는 남은 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특별히 들어가는 돈은 없었습니다만;;
포맥스 한판에 2,000원 .. (이걸로 네 다섯개는 거뜬히 만들겠네요 ㅋ)으로 시트지를 붙히지 않는다면 궂이 들어갈 비용은 없을듯
합니다. ^^ 집에 남는 프라스틱재료 있으시면 한번 휘어보세요 ^^
이상입니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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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Luis Design House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