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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드디어 컴퓨터의 파워를 업글했습니다..
만년 보급형 히로이치 랩터에서
실버스톤 스트라이더로..
한가격하는 놈이지만 까망동네 공구로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파워의 중요함은 컴퓨터 부품중에서 제일
우선시 되는 심장과 같이 비유되는 부분입니다. 불량파워를 사용할 경우
모든 부품들의 수명이 줄어들거나 한방에 컴퓨터의 모든 부품이 훅 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 녀석으로 인하여 풀베이로 꽉 차는 하드와 오버클럭으로 인한 마음의 불안감이
확 날라갔습니다~
갖고 싶었던 스트라이더입니다.
80 PLUS SILVER 인증에 빛납니다.
스트라이더가 풀모듈러여서 선정리가 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코 그렇진 않더군요..;
리안리 케이스 특유의 어려운 선정리 홀과 메인보드의 변태적인 전원부 위치 때문이지요..-.-;
몇시간동안 삽질한 결과입니다..
두둥...
끗입니다~
파워를 업글하니 키보드가 더 잘 쳐지는 것 같다능..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자는 그 꿈을 닮아간다.
- 앙드레 말로 -
2010.11.24 01:56:39 (*.153.253.92)
워... 750짜리... 컴터가 밥줄인데 전 아직도 4년전 컴터에 아직도 지포스 7씨리즈쓰고있는데... 갈아치우고싶은 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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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돌이군요.....케이스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