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속에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들 중에서... USB메모리가  파손되어 하나 개비하였습니다.

디자인 값으로 1~2만원 더 준건 줄 알았는데.. MLC 방식이네요...


보통 3~5년에 하나씩...용량은 4~8배씩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만.. 이번엔..4년만에..용량은 딱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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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를 가지러.. 130km를 운전해서 갔다 온 적이 있는 저로서는...열쇠랑 분리 안합니다..^^; 

(덕분에 열쇠 찾으러(?)... 인사 다 하고 나왔던 곳을 다시 들어 간 적이 많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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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볼펜의 길이가.. 의외지요? 꽤 쓸만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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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 utility사의 비상 캡슐.. 배송시에 인쇄된 파운드화(유로화였던지..)가 견본으로 말려 있었습니다.

5만원권을 넣고 다니다..지난 6개월간 딱 두 번 도움 받았습니다. 

제가 지갑을 안쓰고 현금과 카드만 가지고 다니기에..머니클립조차 귀찮아서..^^

저것 도움 받을 때..얼마나 기뻤던지요.. 그 당황함의 순간에서..구해준..   

오히려 큰 금액은 신용거래를 청하기가 훨씬 편한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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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utility사의 휴대용 볼펜 

볼펜이 없어 좀 불편했던 적이 있지만.. 가지고 다니니 그런 경우가 안생깁니다.. 한 두 번 남을 위해 빌려 준 적은 있지요..

참 튼튼히 체결되어 잘 매달려 있습니다. 줄어든 크키도..정말 아담하니 맘에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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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G MLC 방식... 

여러 usb를 살피다가..꽤 튼튼 할 것 같아서 샀습니다만. 통짜...스테인레스 스틸은 아니구..얇은 앞뒤판을 교모히 붙였더군요...

저.. 플라스틱 캡은.. 몇 일 못 가 망실 될 듯 하군요..



여러분들은 주머니에 무엇을 항상 가지고 다니시나요? 좀 재미난 것 없으신가요?


카멜하도 새로 배송오고.. USB 메모리도 이쁜것 같기에..장난삼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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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드라이빙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