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지난달에 5개월된것 입양했습니다.
처음 왔을때에는 식탐이 엄청강하고 코까지 골아 말티즈 탈을 쓴 시츄였었는데
현재는 적응을 했는지 식탐이 사라져 사료를 주면 조금씩 남겼다가 먹고싶을때 먹습니다.
그래도 코고는것은 못고치는군요^^
성격은 좋게말하면 활달하고, 나쁘게 말하면 난장입니다^^;;;
온 방안을 헤집고 뛰어다니고, 하도 제 양말을 물어뜯길레 못쓰는 양말에 프라스틱을 넣어
묶어줬더니 그것을 물고 혼자서 잘놀고있습니다.
이빨이 아직 영구치가 안나와 날카로운데 이녀석이 기분좋으면 제 손을 물어서
하루에 한두번씩 다쳐서 온통 상처투성이가 되었네요--;
초보회원 naga 입니다!
NAGA : 인도 전설의 용
체리키보드엔 컴팩트란 키보드는 없죠.
단지 컴팩트형 키보드는 있고,
G80-1838HPU 라면 여기서 1838 이 체리키보드의 공식 명칭.
수아팝님 감사합니다^^
ListoKei님 보는 사람들마다 그런소리들 합니다^^
꿀벌님 그럼 집에 웰시코기가 있겠네요^^
vecton님 오랜만~^^ 이녀석 오직 나만 봐라봐 과라서 힘들어용~ ^^;
마지막사진에서 입은옷 ㅎ울강쥐랑같은 옷이네요 ㅎ
사견입니다만. 강쥐는 옷 안입히는게 낫지싶어요.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ㅎ
그냥.. 가려운데 못긁자나요 사람이면 옷속으로 손넣어서 긁음되는데 얼마나 가려울까요...ㄷ
털이 충분하기때문에 굳이 옷까지 입히면 피부병이
살짝 염려가 되는군요 ㅎ
옷입히는거 강쥐는 절대 전혀 원하지 않을거에요...사람들이 나보기 좋으라고 입히는거지...ㄷ
깔비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입양할때 전주인이 이발을시켜놔서 털이 얼마없었고
저희집이 보일러를 약하게 틀어놔서 쌀쌀한편인데다, 새벽엔 추워서 어쩔 수 없습니다^^;;;
바르디슈님 저녀석때문에 매일 웃고지넵니다^^
귀여운 녀석이네요^^ 말티즈도 조용한 경우가 있던데, 저도 보고 놀랄정도로 조용한 걸 보고 신기해 했던 적이 있습니다.
"말티즈가 원래 이런 종이었던가=ㅅ=?" 하고 할 정도로요^^ naga 님 손은 좀 더 고생하시겠네요 =ㅁ=;;;
우왕~ 귀엽네요~
말티즈 중에서도 얼짱이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