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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타건하는건, 전형적인 멤브레인 키보드라고 볼수 있는 삼성 DT-35 입니다.
제가 기계식 쓰기 전까지 10년여 동안 썼던 겁니다.
그 다음으로 타건하는건 레오폴드 660C 입니다. 앞에서 타건했던 멤브레인과 소리를 비교해 보세요.
무접점은 멤브에 비해서 틱틱 거리는 잡음이 적고, 도각도각 거리는 정갈한 키감을 제공한다는게 느껴지시나요?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타건하는건 제가 가장 아끼는 엠스톤 그루브 87 청축입니다.
클릭감에 있어서 눅눅한 느낌이 전혀 없이, 정말로 바삭바삭합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무접점과 청축 키보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2015.03.04 13:55:24 (*.200.12.85)
삼성 DT-35 블랙, 660c 블랙 무각인 사용중인데
소리가 비슷하네요. 660c 아직 윤활 안하셨죠?
녹음이 현실적으로 잘 됐습니다.
청축 유저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찰랑찰랑 바삭바삭한 청축 소리도
즐겁게 듣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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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C 정말 타건해보고싶네요. 해피해킹쓰고있지만 660C소리가 좀더 도각이는듯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