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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FC750R 청축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려고 샀는데 지금은 무접점의 매력에 빠져 이것만 사용중이네요
역시 빨간색 esc 포인트 키캡은 진리인거 같습니다.
키감도 예술이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오랫동안 사용할거 같습니다.
화이트 투톤도 이쁘던데 책상위가 전반적으로 검정색이라 그레이가 더 잘 어울리는듯 하네요
그리고 분리형 케이블이라 FC750R과 번갈아 사용하기 아주 편합니다.
케이블은 그대로 놔두고 키보드만 바꿔끼우면 되니까요...
2015.03.11 23:54:49 (*.51.34.52)
PBT 특성상 때가 잘 타며, 화이트의 경우 때가 조금만 묻어도 티가 확 나기 때문에,
오래두고 쓸 물건이라면, 그레이가 괜춘하듯 보입니다.
2015.03.12 21:10:51 (*.200.12.85)
윌트님 사진 올려주셨군요.
제 눈에는 그레이도 이쁘다고 답글 달았던 게 기억이 납니다.
작업 공간과도 잘 어울리네요. 굿입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3.13 08:25:26 (*.133.115.8)
청축 키보드와 660C를 번갈아 가면서 쓴다는 점에서, 저랑 똑같으시군여. 저도 빨간 ESC 구하고 시픈뎅.. ㅠ.ㅠ
키캡교체나 윤활의 필요성이 전혀 안 느껴집니다. 정말 맘에 드는 물건이죠.
그리고 장시간 타이핑할때 손에 무리가 덜 느껴진다는 점이 무접점의 주요 장점들 중 하나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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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니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