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1. HHKB의 시작과 1막이 끝났네요.
거창한 내용은 아니네요. 키캡만 바꿔가며 가장 좋은 비주얼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1막 1장 : 해피당 입당
1막 2장 : 키캡
1막3장 : 무각의 깊이
1막 4장 : 절제된 타이포
HHKB의 1막을 마감합니다.
HHKB의 멋진 키캡들도 사용해보고 마지막엔 RealForce의 키캡으로 결정하고 정리했습니다.
각인 키캡들은 방출했고, 무각 키캡은 마지막에 사용하고 싶어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HHKB + Realforce Keycap , 멋진 조합이었습니다.
Original 키캡에서 느끼지 못했던 조약돌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키감도 풍부해지고. 운이 좋았나봅니다.
문자열과 숫자열을 양도해주신 @흰둥이친구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HHKB의 2막은 개조가 될 것 같습니다. 키보드메니아에서 진행했던 개조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는 답습의 과정이지만 천천히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RealForce 저소음 또는 Cheery 슬라이드 이식...)
이젠 새로운 키보드를 만나려고 합니다.
그때 새로운 이미지로 찾아오겠습니다.
키보드 졸업
- HHKB_start1.jpg (175.6KB)(32)
- HHKB_start2.jpg (197.0KB)(19)
- HHKB_Black & White.jpg (222.0KB)(18)
- HHKB_house.jpg (154.6KB)(20)
- HHKB_White1.jpg (212.1KB)(23)
- HHKB_White2.jpg (152.7KB)(21)
- HHKB_white3.jpg (229.8KB)(22)
- HHKB_empty1.jpg (211.1KB)(22)
- HHKB_empty2.jpg (175.4KB)(23)
- HHKB_empty3.jpg (168.6KB)(23)
- HHKB_Realforcekeycap_1.jpg (216.2KB)(25)
- HHKB_Realforcekeycap_2.jpg (224.1KB)(18)
- HHKB_Realforcekeycap_3.jpg (170.3KB)(22)
- HHKB_Realforcekeycap_4.jpg (242.4KB)(24)
- HHKB_Realforcekeycap_5.jpg (202.2KB)(24)
와우.. 책상이 정말 깔끔하시네요.
린디 꼬인줄을 이용한 선정리는 정말 멋진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탕화면이 너무 멋지십니다. ^^
사진 정말 예쁘네요.
키보드 뿐만 아니라 가지고 계신 물건들이
하나하나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이번 사진에서는 저번에 유심히 보지 못했던
카페트 처럼 생긴 마우스 패드가 눈에 들어오네요.
전 무각 사용자입니다만 일반 각인 키캡을 써야한다면,
저도 재민아빠님처럼
측각 각인이 없는 풀배열용 키캡이 깔끔해보여 선호하는 편입니다.
헐~ 이렇게 사진을 보기좋게 찍으시다니...깔끔하군요. 예쁩니다.
어지러운 자메이카스타일(?) 좋아하는데도 이런 사진 보면 다시...ㅠ
키캡의 염료 때문인지 몰라도 먹각과 백각은 확실히 키감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 같아요.
저는 먹각 키감을 선호하는데도 시인성이 너무 나빠서...
그래서인지 무각실험(?)은 항상 실패로..
자판은 다 외우는데도 왜? ㅠㅠ
알프스 등반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일이죠. 천천히 하시기 바랍니다.ㅎ
근데 새로운 이미지로 찾아오시겠다는 말씀은 혹 새로운 바탕화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