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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 너는 도대체 마우스며 키보드가 몇개냐며 구박을 해도 이렇게 해놓고 쓰니 좋습니다. ㅎㅎ

특히 키보드 바로 아래있는 마우스가 유용하네요. 노트북에서 터치패드쓰듯이 마우스를 쓸 수 있죠. 일명 터치 마우스!(응?)

심심하면 왼손으로 트랙볼 좀 굴려주고.. 오른쪽에 있는 텐키는 숫자입력보다는 Enter, PgDn, PgUp, Del 키로 주로 쓰고 있어요.

해피에 트랙포인트만 달아주면 정말 좋으련만.. 아마도.. 그건 어려운 일이겠죠?


9월달에 로지텍에서 G500이 나온다는데 아마도 저 라케시스가 있는 자리를 대체할 것 같습니다.

[ 여기 키보드매니아에 먼저 올리려고 했는데 접속이 안되서 노트북 동호회에 같은 내용으로 올렸어요. ^^ 재탕이라고 뭐라하시면 맘상합니다. ㅎㅎ ]

터치패드를 팜레스트때문에 못쓰신다는 분의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이렇게 마우스용 팜레스트를 쓰면 가운데에 마우스를 놓을 수 있습니다. 단.. 마우스가 고감도여서 조금만 움직여도 포인팅이 가능해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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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ings are subject to interpretation whichever interpretation prevails at a given time is a function of power and not truth.
- Friedrich Nietzs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