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모니터암, 키보드트레이, 그리고 인간공학적 의자 등 귀국 후 지난 2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하나씩 하나씩 구입하다 보니, 이제 어느 정도 소망해왔던 작업환경에 다다른 것 같아 뿌듯합니다. ^^;;
이제 저 구렁이 같은 케이블만 어떻게 정리할 수 있다면....ㅠㅠ
뽀나쓰!
요즘 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는 곡입니다. ㅋㅋ
The Weeknd - I Feel It Coming ( cover by J.Fla )
The Weeknd - I Feel It Coming ft. Daft Punk
Apple Wireless Keyboard, Apple Adjustable Keyboard M1242 fullset, MS Arc Keyboard, M.Stone Groove 87 (갈축), Topre Realforce 87(55 균등), Topre Realforce 23U, PFU HappyHacking Keyboard Pro2, PFU HappyHacking Keyboard Lite2, Filco Majestouch 2 Ninja(청축), Cherry G84-4100, Cherry G84-4700 LUCUS-0, Cherry G80-1865(적축), Cherry G80-1867(청축), Cherry G80-11900(흑축), Cherry G80-11900(갈축: 개조), IBM Ultranav SK-8845, Lenovo Thinkpad Ultranav SK-8855, Leopold FC660M (갈축), Leopold FC660C (2013.04.16)
YouTube 타이핑 동영상(제목을 클릭하면 새창에서 YouTube로 연결됨)
얼마 전에 클리앙 사이트에 소개된 케이블 정리 팁을 따라해 봤는데, 아직 갈길이 머네요 ㅎㅎㅎ
출처: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357127&page=2
선 정리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능력 부족에 게을러서 잘 안 되더라고요. 그냥 저기 선이 없다라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고 있답니다.
책장 속의 책들이 궁금하군요. 뭔가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큰 일을 하실 것 같습니다.
작업환경도 갖추어 지셨다니 만사가 수월하게 풀려서 하시는 일들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덕분에 좋은 가수 알아가네요. 플라 제이
덕분에 요즘 이 가수 노래들만 듣게되네요.^^
이어폰도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취향이 비슷하신듯 ^^;;
제이플라, 한국이름이 '정화'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교포인 듯한데요, 그래서 영어이름 이니셜 'J'와 '화(花; flower)'로 닉네임을 정한 것 같기도 하구요.
언뜻보면 일본을 좋아하는 동남아시아 쪽 사람, 특히 비엣남(Vietnam; 베트남 사람들에게 베트남이라 했더니, 발름이 틀렸다고 하면서 '비엣남'이라고 정정해주더라고요;;) 사람 같아 보였었는데,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목소리도 어느 정도 좋긴한데, 사실 참 묘한 매력을 풍기는 영상 컨셉이 더 마음에 들어 자주 보고 듣고 있습니다. ^^;
작업환경이 멋집니다...
키보드트레이 저도 하나 장만할 까 고민중인데 혹시 사진속 키보드트레이 정보 문의 좀 드려도 될까요? ^^
음악 잘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