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레오폴드 기계식 키보드가 이뻐서 처음엔 fc900r 적축 모델을 샀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심심한 키감에 결국 중고나라에 팔고 리더스키매장에 직접가서 타건해본후 fc900r이 없는 관계로 fc750r을 사왔습니다.
처음 샀을떄 색도 충분히 이뻤지만 욕심히나서
컴퓨터 책상에서 뭐 먹는 일이 많아서 키스킨과 방수 키패드
이건 매장에서 서비스로 주신 키덮개 하하;
깔맞춤 레드 키보드손목패드입니다. 원래는 fc900r용도로 사서 더 길지만 그것 나름대로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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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그레이가 참 은근히 화려하고 멋지죠.
이 색을 처음 본 것이 리얼포스(사진으로만...)였는데, 보자마자 '예쁘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레드 키보드 손목패드와 함께 있으니, 더 화려해 보이네요. ^^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