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356N  입니다.
한참 늦은 감이 있지만 인증샷 올립니다.

이온님 공구 화이트무각, 점돌기 구형갈축 신품, 스위치 스티커, 간이보강판이
적용되었습니다.
(무각키캡은 화보촬영차 찬조출연 ^^)

키감여정의 종착역에 다다르게 해준 녀석입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회원님들 선호하시는 키캡들을 모두 신품으로 구해서
타건해보았는데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키감을 보여준 것이
바로 요 체리 순정  얇은 키캡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두 정리하고  무각으로 3세트 준비해놓고
다음 356 공구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중이구요.

오늘 리얼무각 공구 신청시 이녀석으로 작성을 했습니다.
356의 질투였을까요? 저 나름대로는  광속타이핑을 했는데
결과는 순위권 한참 뒤였습니다.
평생 데리고 살라는 신의 계시(?)로 받아들이고
굳은 돈으로 1000원짜리 터치폰을 장만할까 합니다.ㅎㅎ

조립에 많은 도움을 주신 naga님, 꾸락님
늦었지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Sad Nov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3-28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