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use입니다.


처음 뵙는 분들이고 처음 참석하는 자리지만 모두들 환대 해주셔셔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합니다.(__)

고기한점 구우면서 나누는 이야기는 정말 즐겁고 유쾌하더군요.

이번 모임은 키보드를 가지고 와서 정보를 공유한다기보다는  

'친목 도모'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

  

  사람은 역시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것 같습니다.

  


  다음에 5개월된 우리 딸이 허락한다면 또 달려가겠습니다 ㅎㅎ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탑독님도 참석 하셨지만 먼저 자리를 비우셔셔 사진에는 없습니다. 안타깝네용^^)
* Sad Nov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3-21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