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돌 사진 찍었습니다.

늦게 아기를 가지니 이런 것두 무척 쑥쓰럽더군요... ^^;

아기랑 놀아줄 때 생각하는 거지만, 총각 여러분, 넘 늦게 장가가면 괴롭답니다.
밤늦게 까지 놀다보면 가끔 힘두 부칠때가 있구요. --,.-
환갑까지는 벌어야 이녀석 대학은 보낼텐데 말이죠. (__)

어여 장가 가십쇼~ ^^


그나저나 CCF (Centre Culturel Français, 불란서 문화원)에서 줄리엣 비노쉬 특별전을 하더라구요.
http://www.france.or.kr/CCF_kr/CCF05_movie/movie_sub03_read.htm?num=1158&session_chk=0 수요일은 '나쁜 피'를 보러가고 싶습니다. (아들 몰래 말이죠 ^^;)
* Sad Nov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3-22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