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앨범란에 엽문데스님이 올린 칼라풀 키캡을 보고 반했더랍니다..

알록달록한 칼라에 반해서 너무 헤벌~줄 정신 놓고 있었더니

정말 감사하게도 엽문데스님이 남는 키캡을 몇개 분양해 주셨네요..

키캡 도색 하는데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갔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네요..

요즘 여러가지로 키매냐 분위기가 뒤숭숭한데

동호회의 따뜻한 인간미를 느끼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엽문데스님 그리고 키매냐 사랑해요~~

기념으로 생전처음으로 책상샷 한번 갑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