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추출용으로 고이 간직하고 있던 터미널 와이즈를 꺼내서 드뎌 저세상으로 보내드렸습니다.ㅜㅜ
여기서 잠시 묵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몇 달 만에 인두기를 잡았습니다.
먼지가 좀 타긴 했지만 구형 흑축을 미사용 신품 상태로 고이 간직하고 있던 와이즈입니다.
독어 배열이라 키캡 조차 찬밥이죠ㅡ.ㅡ;
마빡이 툭 뉘어나온 와이즈의 외관을 완전히 빼다 박았지만 로고는 불행히도 와이즈가 아닙니다.
근데 아래 사진에서 자세히 보심 아시겠지만 기특하게도 일부 키캠들은 두꺼운 키캡들이죠.
뭐 그 중엔 어중간하게 두꺼운 키캡과 얇은 키캡도 마구마구 섞여 있긴 합니다.
저는 와이즈의 낮고 두꺼운 키캡들을 참 좋아라 하지요^_^
지금도 집에서 메인은 몇 달 째 모든 키캡이 두꺼운 키캡으로 구성된 와이어링된 터미널 와이즈입니다.^_^
제가 참 애지중지하는 놈이죠~
근데, 제가 이 텀널 와이즈 스위치를 어데다 쓸라고 추출했을까~~~요~~~?ㅋㅋ
자.. 이제 사진 게시판이니 사진을 감상하시죠~^^;


























검색어: 840362-17 터미널 와이즈 WYSE 구형흑축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