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프로선수입니다..
토욜날 아침 목공소에서 모기에 뜯기며 나무를 재단하고,,
이틀내내 착한마눌님과 엄지손가락이 부르트도록 작업한결과,,
주문받은수량을 사진과같이 모두 작업완료 하였습니다..
내일쯤 주문한 뽁뽁이가 오면 바로 포장해서 최대한빨리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진에선 확인할수없지만..나무의 절단면이 기존에 제가 이용했던 곳에 비해 약간 거칠고
미세하게 굴곡이 있었습니다..크게 신경쓰일만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최대한 신경써서 만들어드리고 싶은 저의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부분이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이부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할수있는만큼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왼쪽의사진이 원래의 색상이라고 생각됩니다..오른쪽은 플래쉬가 터진사진이라..ㅎㅎ
이제 다리 쭉뻗고 잘랍니다..움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