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벌써 하늘이가 태어난지 한달이 지났네요.
한달이 어떻게 간지 모르게 살았습니다.
조리원에서 2주 집에와서 3주정도 지난거 같네요.
조리원에서는 빨리 집에 오고 싶었는데(저도 조리원에서 출퇴근했습니다.)
집에오니 하루에 3-4시간정도 자는것도 감지덕지더군요.
와이프는 집에들어가면 항상 녹초구....ㅠㅠ
그래도 우리 하늘이 보면 너무 예쁘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에
기뻐하며 삽니다.ㅎㅎㅎ
시국이 어수선하여 저도 광화문에 나가고 싶지만
지금은 우리 하늘이랑 와이프가 너무도 간절히 저를 찾고 있으니
맘으로라도 수고하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캠코더가 필요한데 혹시 좋은놈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총각때는 나름 힘들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새로 직장도 옮기고 하늘이도 태어나니 총각때는
정말로 편하게 산때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한번 보고 싶은분들도 많은데 시간이 잘 안나고 연락도 못하고 해서
글이라도 남겨봅니다.
그럼 하시는 모든일들 잘되시구요. 행복하세요.
p.s. 왼쪽은 태어난지 1주일때쯤 찍은 사진이구요. 오른쪽은 오늘 사진입니다.
그동안 많이도 자랐네요. 젖살이 장난이 아닙니다.
참고로 여자아이입니다.ㅎㅎㅎ
2008.06.30 01:53:53 (*.110.223.197)
내일 일찍 출근하실분이 아직도 안자고 있으며 어쩝니까?ㅎㅎㅎ
삼성역 근처면 점심과 커피한잔정도는 같이할 시간되니 연락주시지요.ㅎㅎㅎ
참고로 우리 와이프도 키매냐 회원이니 비밀로 할것은 안남기시는게...ㅎㅎㅎ
삼성역 근처면 점심과 커피한잔정도는 같이할 시간되니 연락주시지요.ㅎㅎㅎ
참고로 우리 와이프도 키매냐 회원이니 비밀로 할것은 안남기시는게...ㅎㅎㅎ
2008.06.30 01:57:57 (*.123.15.24)
열혈강사님// 이젠 서식처가 강북으로 옮겨졌습니다. ㅠㅠ
그리고 울 여친님은 회원은 아니지만 외부감사이므로 비밀로 할 것은 남깁니다. ㅠㅠ (이 댓글은 5시간 뒤 자동삭제됩니다. -_-)
아웅.. 아기가... 천사 같아요~ ^^
그리고 울 여친님은 회원은 아니지만 외부감사이므로 비밀로 할 것은 남깁니다. ㅠㅠ (이 댓글은 5시간 뒤 자동삭제됩니다. -_-)
아웅.. 아기가... 천사 같아요~ ^^
2008.06.30 04:24:44 (*.184.47.167)
왼쪽사진.. 콧대가 선건가요 ? 아님 코가 큰건가요 ? 워 ~ 코밖에 안보입니다 ㅎ
부디 이쁘게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 ^-^;
부디 이쁘게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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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쁜 아기를 낳으시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삼성역에서의 밝은 햇살과 맛난 커피, 그리고 눈을 즐겁게 하던...(여기까지 -_-)
다시 한번 즐기고 싶지만 이젠 그럴 시간이 없겠습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