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약속들 해결하러 이틀간 쏘다녔더니 안아픈데가 없어요 ㅜ,,ㅜ
카메라든 가방은 천근만근. 고공낙하 샌들덕에 발목은 얼얼.
그래도 오랫만에 방콕문(?) 걷어차고 외출해 반가운 얼굴들 만나니 몸은 고되지만 기분은 좋네요.
아직 쉬는날이 하루 더 남았다는것에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햄복한 주말 되세요~~~~~

* 이틀연속 면만 먹었더니.. 밥과 고기가 너무나 그리워효 ㅠ-ㅠ
왼쪽의 센스만땅 티는 홍대에서 봤는데 많이 사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