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에 8200을 넣었습니다.

나만의 키보드를 하나 소장하고자 시작했는데... 일도 많고 재료도 여의치 않아 안하려고 했는데... 축구 보면서... 시작한게 끝까지 해 버렸습니다. ;;

스티커 작업이 힘들고 제일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

배열은 역시나 스페이스바는 길어야 합니다.,,, ;;; 윈키는 매크로로 끌 수 있어 넣었는데... 아래 배열에서는 마땅한 키캡이 없네요. -,.-

와이어링을 줄이고자 8200 기판을 오려서 넣었습니다. 와이어링은 줄었는데.. 배열 개조로 인해 더 고생한 것 같습니다.

led자리에도 키를 넣는 바람에 led는 스위치에 파란색으로 넣었습니다.

풀보강이라 그런지 보강판 없을 때 보다는 키감이 조금 얕아졌습니다.

그다지 이쁘진 않네요. ^^; 조립하고 보니 표준배열이 댕기는게 표준배열에 넣을걸 그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