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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전세금 관련해서 목돈이 들어가는 바람에 쫄쫄 굶고 살았습니다..흑흑
게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세금도 내야 해서..이번달도 굶어야죠 ㅠ_ㅠ


암튼~ 틈틈히 잡56-L 변종 버젼들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이는 반짝이는 놈과 검정색놈은 스틸재질입니다.  
완성 시켜놓으면..거짓말 살짝 보태서 쌀 반가마니 정도 나가네요^^(실은 약 5~6키로)
아쉽지만, 키감의 향상은 1% 미만인듯 합니다. 묵직해서 뒤로 안밀리는 장점이 있지만
공명음이나 타건음을 튜닝하기에 알루 하우징 보다 더 빡신 면이 있네요.
























블랙 하우징도 스틸인데.. 착색이나 분체도장이 아닌 반도체 장비나 기타 초정밀 분야에 쓰이는
raydent방식입니다. 특징으론 내구성, 피막이 매우 얇다는점, 초밀착력으로 인한 일체화 등등..
하지만 키보드 하우징에 접목시키기엔 아직까진 뻘짓으로 보입니다. 일본에서 66년도에 개발하여 현재 국내엔 1군데 업체, 일본엔 11군데 업체에서 처리하고 있다네요~
(변태 스프링 만들어 적용시키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아~~)











그외에 멋쟁이 뀨뀨님이 맹글어주신 촉촉한 cem3 기판~ (하지만 또 삑살 하나..ㅠㅠ)
뽀너스로 그의 딸 나림이(빗자루 속눈썹~!)


















마지막으로 표면조도와 촉감(음?) 테스트 중인 잡실버 하우징들과 조던넘버 23번~!
(공제때 불량이 나서 23번은 두개입니다 -0-  테스트 용으로 쓰고 있으니, 23번 쥔장님은 양해 바래요 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