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 발파맨님께서 11800 세이버 작업하신걸 껍데기만 공짜로 얻어서
스위치랑 키캡달고 만든 11800 세이버 입니다.

처음한 납땜작업의 결과라 .. 군데군데 스위치가 삐뚤삐뚤하지만..
역시 처녀작이라 그런지 계속해서 메인 키보드로 쓰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11800 구형갈축의 키감은 최고입니다.)

이 시간을 빌어 발파맨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사진을 발로 찍어 흔들렸습니다 m(__)m